결혼하신 여성분들! 이런남자어떤가요?
사귄지 오년이나 됐지만 고민이 돼서 글 올립니다ㅠ
이런 성격의 남자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가부장적이고..보수적..하지만 바람 안 피고, 어디가서 술주정안하고, 적당히 가정꾸려가면서, 서로 각자 일할거 일하고, 굳이 맨날 뭘 함께 하기보다는 그냥 각자 인생에서의 조력자 정도로 안정적으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 그리고 되게 개인적이고 이성적이고 자기중심적. 자기 잘난 줄 암.
능력도 있고 자기에 대한 자신감도 있음. 미래에 대한 확신도 있고.. 확실히 다정다감하거나 자상한 성격은 아님. 결혼해도 알콩달콩 살진 못할듯.
연애초반때는 그래도 자상했어요. 근데 사귄지 오래된 지금 전혀 절 아껴준다든지 끔찍히 사랑한다든지 그런 느낌이 없어요. 물론 남자친구는 절 사랑하는데 지금 자기의 모습이 본래 자신의 모습이라네요. 저도 사랑받고 싶고 결혼해도 연애할때처럼 알콩달콩 살고싶은데 욕심인가요? 결혼하면 다 똑같으니 이런부분은 포기해도 되는건가요? 톡에 올라온 글 보니.. 젤 먼저 봐야할게 거의 경제력이라고 하던데..경제력이 괜찮다치면 이런 성격을 가진 남자는 어떤가요? 결혼하기에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