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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톡有) 진실 혹은 거짓

식스센스 |2015.02.07 01:47
조회 23,421 |추천 22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 사람입니다.

일단 저는 지금 너무 어이가 음슴으로 그 유명한 음슴체를 써보겠음ㅇㅇ

 

11월에 만난 남자가 한명 있었음

편하게 Y라고 칭하겠음

싸우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잘 지냈었음

내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이게 화근이 될줄 몰랐었음)

 

크리스마스날도 친구들과 함께 놀고 헤어지는것까지는 좋았음

그뒤도 괜찮았음

12월 27일에 갑자기 이상한 꼬투리를 잡기 시작하는거임

말도안되고 어이가 없었지만 내가 미안하단식으로 넘겼음

(근데 이미 이때부터 남자는 자기친구들한테 내욕을 하기 시작하더라)

그렇게 2일이 또 지나고 29일이 되었음

근데 또 자기는 이미 내가 불편하단식으로 이야기하길래 그냥 합의하에 서로 끝내기로 하고 끝냄

 

 

사건의 발단은 이제부터 시작임.

 

1월 중순쯤? 갑자기 제3자가 나에게 카톡이 왔었음.

나보고 걔가 지금 누구랑 만나는지 아냐고 물어보는 카톡이였음.

난 모른다고 알필요도없다고 이야기하니까 알아야하는 문제라길래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내 4년지기 절친 K였음.

 

처음에 그 소리듣고 자기들끼리 좋다는데 그냥 냅둬라 라는식으로 이야길했었음

크게 신경안쓰는데 같은 친구인 O가 Y페x친구를 봤는데 K랑 친구가 되어있더라 (비활성화된 계정)

이게 뭐냐고 나에게 묻기시작함.

분명 1월 12일쯤 세명이서 같이 피제xx에서 만나 밥을먹었고

Y와 K가 친구가 되어있길래 내가 뭐냐고 물으니 쿨하게 끊으라길레 끊었었음ㅇㅇ

그런데 비활성화계정으로 둘이 친구가 되어있으니 O가 눈치를 채고 나에게 묻기 시작했던 거였음

 

결국 O가 K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봤고 K는 맞다고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버림.

K는 1월2일부터 만났다고 했음

O가 Y에게도 연락을 해서 무슨상황인지 물어봤고 K와 1월2일 부터 만나고 있다는게 사실로 밝혀짐.

근데 Y가 내욕을 하고 다니길래 O가 혹시 니 얘욕하고 다니냐고 물어보니 허허라고 웃다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거라 어쩌고저쩌고 횡설수설함. 내욕을 하고다닌것도 맞았었음.

그리고 나랑 꼬투리 잡아서 끝내려고 한 이유도 K의비중이 컸다고 Y가 자기입으로 이야기를 함.

그래서 O가 K에게 똑같은 상처 주고 헤어지지말라고 그때는 별감정 없었으니 오래사귀라 하고 끊었음.

 

K는 적어도 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는 올줄알고 있었음

그런데 이게 왠걸?

톡이 안오는거임.

전화도 안오는거임.

 

그래서 참다못해 내가 먼저 톡을검

 

 

 

 

 

 

 

 

 

 

상대방은 톡도안오고 전화도 안오니 화가 나는 상태인데도

저렇게 태연하게 말한다는게 참...

 

 

 

프사랑 캡쳐한 시각이 좀 다른데,

처음에 글쓰가다 추가한 캡처사진임.

보는것과같이 이제 내가 알았으니 비활성화계정이 아닌 본계정이랑 페x친추를 걸어도 되냐고 물어봄

난 어이상실

하던말던 상관없는데 친구들눈이 있단걸 알아두라고 말했음.

 

 

 

나랑 끝난건 29일인데 왜 1일에 나랑 트러블문제가 있으니 만나자고함?

그렇다고 만난 K도 이상하고

나랑 끝난사이면서 1일에 만나자고한 Y도 이상함.

좋아했으니 그랬겠지 생각은 하는데

어쨌든 이 이후로 2일날 만났는데

 

 

내가 우리 끝난줄도 몰랐잖아라고 물으니

너무 자연스레 ㅇㅇㅇ를 답했음

그래서 모르고 만난거면 바람아니냐고 말하니

ㄷㄷ이모티콘을 날리고 그뒤로 말이없었음

 

 

그리고 계속 쿠OO게임 톡만 날라왔고

2월 5일날 나에게 카톡이 날라옴.

나에게 톡이와서 하는말이 "걔 별로" 라는거

이런말 나한테 하면 무슨 염장지르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내가아닌 이 사실을 알고있는 O한테 (글쓴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어, 어쩌고저쩌고 이야기 해야하는게 정상아님?

적어도 사람이면 나한테 직접적으로 말하는거보다 이 사실을 알고있는 O한테 해야 정상일텐데?

 

 

난 사실대로 몇몇친구들이 눈치를 챘다고 말을해줬고

 

 

 

사진 보낸건 캡쳐사진인데 이름을 못가려서 급히 그림판으로 사진가림

몇몇 친구들이 페이xx 친구보고 눈치를 챘던 상황

저렇게 태연하게 말했다는게 그냥 소름돋음

 

 

참 이부분에서 어이가없었음

그냥 아무남자가 좋다고하니 아무생각없이 그냥 받아준거라고 볼 수 밖에 없음

 

 

 

여기서 내가 말한 미련은

남자에대한 미련이 아니라

친구에대한 미련이였음.

나는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라고 생각했고 친구를 먼저생각하는 사람이기에

결국 이렇게 멀어지나싶었고 전화오기를 톡오기를 기다렸었음

 

상황이 ㅋㅋ날릴 상황이 아닌데도 ㅋㅋ을 날리고 좀 불쾌했지만 참았음.

솔직히 지금 웃을상황은 아니지않음?

 

 

저기서 K가 언급하는얘는 우리랑 크게 싸우고 인연끊은 사람임

얘를 편하게 S라고 부르겠음

S랑 연끊은이유를 말하자면 긴데

간단하게 말하면 자기 자격지심때문에 상대방에게 시비걸고 결국 씻을수없는 상처를 주고

3년을 참다가 연끊은아이임.

 

 

 

난 K와 4년지기임

내가 힘들때 옆에있어준것도 K였고 뒤에서 안아준것도 K임

이런K를 Y때문에 잃어야 한다는 사실이 난 너무 싫고 짜증이났음

 

 

난 친구를 잃는게 너무 싫었기에

눈감고 봐주기로 함.

사실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음

 

 

난 심각하게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자기 혼자 다른말로 계속 돌림

 

 

 

자고있으니까 안되겠다?

좀 이상한 논리긴한데 그러려니 그냥 넘겼음

 

 

난 심기가 불편한데 계속 ㅋㅋ 붙이고 더 불편해짐

 

 

내가 카톡을 보냈는데도 게임카톡이나 보내고 톡을 읽지도 답장하지도 않았음.

기분이 짜증날수밖에.

그러니 하는말이 담주주중으로 정리하겠다고함.

나한테 돌아와도되냐면서 물어봤었고 내가 눈감아주고 돌아오라고 하니

정리한다고 우리때문에 정리하는거 아니라면서 담주주중으로 끝낸다는게 말이됨?

사정이 있다고 O한테 그랬는데 사정이 뭔지 조차 설명안하고 내일한다 다음주에한다 나한테 말을 바꿈

말못할 사정 있을수도 있겠지만 참고로 K는 지난 4년동안 자기 속마음 한번 이야기 하지않은 친구임.

이때 진정한 친구가 맞나싶은 생각이 들기시작함.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생각할 나이도 훨씬 지났고

책임질 나이도 지났는데 저렇게 내가 장문의 톡을 보냈지만 읽지않다가 담날 읽음.

하지만 톡이 없었고 결국 나는 보톡을 했고 혹여 밖일까봐 그냥 전화를 했음.

근데, 자기 친구랑있다면서 계속 회피하길레 내가 화장실로 가라고 했고 내가 묻는질문에 대답도 없이 톡하자 한마디 남기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림

(통화내용도 녹음되어있음)

 

 

 

껄끄럽다고 말은 하였지만 저 상황에 껄끄럽다고 말한건 아님.

 

 

 

답이 계속없어서 결국 답안하면 끝이라고 톡을함.

 

 

평소에 K가 캡쳐를 잘해서 다른사람에게 잘 보여주니 캡쳐하냐고 물었고

아니ㅋ 니가 캡쳐해서 O에게 보여주겠지 라는 답이 날라옴,

 

 

이젠 방귀낀놈이 성내기 시작함.

 

 

사실 이거 K의 말투가 아님.

K는 저런말 쓰질않음.

난 Y랑 같이 있다고 생각했음.

 

 

선택이라는 단어도 쓰지않았고 드립도 쓰지않았음.

결국 이 소리는 지금 K가 톡을하는게 아닌 다른 사람이 톡을 하고있다는게 밝혀짐.

 

 

이 말투에서 누군가 삘이옴.

Y인것 같았는데 저말투는 싸우고 연끊은 S의 말투였음.

 

 

솔직히 이상황에서 내가 피해자지 가해자가 아니잖슴?

근데 가해자는 Y라면서 걔한테 무릎을 꿇고 바짓가랑이 잡고 애원을 하던 억울하면 다시 데려가던가 지가 차여놓고 이미 끝난 사이면서 애랑 나랑 바람 핀거 마냥 말을해

이런식으로 톡이옴.

 

자기가 우리 끝난지도 모르고 만났으면 바람핀것이 맞는거고

난 전혀 억울하지도 미련갖지도 않았고 K도 내가 이렇다는걸 아는상황이였음.

차인것도 아니였고 서로 합의하에 그냥 끝낸거였음.

계속 꼬투리 잡을때 혹시 O를 좋아하냐고 물어봤었는데 O가 아닌 K였다는점

내가 차인게 아니란것도 K는 알고있었던 상황이였음.

 

그리고 저 말투 다시한번더 말하지만 K말투가 전혀아님

이제껏 Y말투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Y가 아니였음.

 

 

다른 친구한테 상황설명을 하니 K가 아까 S만났다던데 라는 이야기가 나옴.

 

우리 입장에서는 왜 연끊은 친구를 다시 만났을까? 물론 만났을수도 있겠지만

연끊은뒤로 생전 연락안하던 사이라고 믿었고

(S의 잘못으로 끊어진것이라)

 

연끊은지 2달정도 되는애가 갑자기 여기서 등장하니 친구들과 나는 너무 어이가없고 황당해서

이건 무슨 상황인가 했음

 

아까는 만났다는 얘기만 나와서 그랬지 K랑 친한 다른친구가 슬쩍 떠보니

S가 사는 곳 근처로 오늘 갔었다는 사실이 확인됨

 

그럼이제 답이나오지 않음?

갑자기 말투가 바뀐 이유

왜 갑자기 나에게 S와 같은 꼴 당하기 싫다면서 다시 돌아온다고 그랬건늘 담주주중으로 미뤘을까?

S와 같은꼴 당하기 싫다고 했으면서 왜 그 근처로 갔을까

그리고 왜 S와 비슷한 말투를 쓰면서 나에게 공격적으로 얘기했을까

 

 

사실 K와 Y가 만난다는걸 알게된 다음날 O에게 울면서 전화를 했었음

(남자의 미련이 아닌 친구를 잃을까봐)

모든게 내잘못인것 같았고

자꾸 친구들하고 이러는게 다 내책임인것 같았음

그때O가 눈돌아가서 사귀자고한건 Y고 그걸 받아준건 K라고

니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울어야 하냐며

카톡을 탈퇴하고 모두 끊고 살겠다는 나에게

말도안되는 소리 하면 죽여버린다면서 나를잡았음

 

이미 한 남자때문에 되돌릴수 없는 사태가 벌어짐

친구들 전부다 나보고 호구라고 할때 난 꿋꿋이 K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길 바라면서

몇번이고 잡았음

근데 진짜 내가 호구였나봄

진짜 돌이킬수도 없는 상황이고

억울한 나는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서 판에 올림.

 

 

지금은 감정적으로 격해진 상태라 뭐라고 쓰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음...

 

횡설수설한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고

어디다 속시원히 털어놓을 때도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라도 적으니 속이 후련한것 같음..

 

 

글고... 저 진짜 호구 맞는거죠?

추천수22
반대수14
베플|2015.02.07 16:08
K는 님이랑 화해할 생각 없음 걍 남자에 미친 년이에요ㅋㅋㅋㅋ 둘이 잘 처먹고 잘 살라 하고 버리세요 주위에 소문내고 친구끼린 캡처본도 돌려보시고ㅋㅋㅋ 이제 님 친구도 아닌데 저런 년한테 예의차릴 거 없잖음?
베플으휴|2015.02.07 17:50
그냥 연락딱 끊어. 글쓴이 혼자 답답해하고 억울해하고 이래라저래라 이야기하고 주절주절 늘어놔봤자 글쓴이혼자 떠드는거임. 남자친구가 바람을폈든 가장친한친구가 배신을 때리든 거기에 너무 신경쓰면 결국 망가지는게 자기 인생밖에없음. 물론 아 그렇구나하고 바보처럼 행동하라는건아니고 욕할때는 욕하고 때리고싶음 몇대 때리는데 딱 거기서 끝내라는 소리. 내인생에서 거지같이 안걸려도되는 상황에 걸렸구나. 인생교육이다. 생각하고 그런 년놈들은 그냥 버리는게 답. 니 인생 남때문에 망치지 마라
베플|2015.02.07 21:42
너무길어서 대충봤는데 암튼 친구가 전남친을 만나는거죠? 글쓴분은 여자고? 근데요 게이세요? 아니레즈인가 내가볼땐 친구를 친구로서가 아니고 사랑하는거같은데ㅋㅋㅋㅋㅋ ㅅㅂ뭐아무리친해도 동성끼리 돌아오네마네 징그럽노 님성별이 남자라해노코 저캡처올리면 남자가 조카매달리는꼴로보임ㅋㅋ 저친구는 님을 똥취급하는데 왜혼자 지킬려고안달인지 불쌍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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