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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되고싶다....

ㅋㅊㅍ |2015.02.08 17:35
조회 339 |추천 1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글올려

23살 남잔데 복학하기전에 공장 알바하고있어

한달전쯤에 공장에 여자애들 몇명 들어왔는데 그중에 한명이 눈에 딱들어오더라

일하는 라인이 나랑 다르고 친구랑 같이 다녀서 얘기를하거나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았어

그애랑 말 한번 하고싶고 얼굴 한번 보고싶어서 평소에는 잘 안갔던 그애가 있는 라인에 남자애한테 매일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가서 말걸었어

그러다 몇마디 나누고 그애가 먼저 말놓으라해서 말도놓고 내가 진짜 용기내서 번호도 따고 페북 친추도하고 선톡도 날리고...

근데 그애는 나한테 이성적으로 관심이 전혀없는거같아...

카톡 답장은 읽씹하지는 않고 단답도아니고 이모티콘 같은것도 많이쓰는데 너무 느리고 가끔 대화를 할때도 친절하긴한데 호감이 있다는 느낌 보여지지 않아

물론 나도 부끄럽기도하고 내가 관심있다는걸 보여주면 부담스러워하거나 불편해하고 어색해질까봐 표현못하고있어

둘다 복학을 하기때문에 다음주가 마지막이거든...따로 만난다거나 그런 사이도 아니고 알바가 단합이 별로 안되서 다음주 지나면 만날수가없어....

중고등학교 첫사랑 이후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 이렇게 놓치고 싶지 않아...

친구들은 어차피 못보는사이라면 돌직구 날려보라고 하는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나좀 도와줘...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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