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의 여자회사원입니다
제가 오해를 하고 있는건지..오바하는건지..뭔지 모르겠어서요.
거래처 사장님이 계셔요.
회사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가끔씩부릅니다.
담당자는 저이기에 항상 제가 부릅니다.
나이는 대략 44정도로 보이는데요.
첨에는 그럭저럭 거리를 두고 일을해왔습니다.
그러다 제가 일하면서 그사장님께
이익도 없는 장사하시느라 힘드시겠다.
이런 말을 자주해드렸습니다.
왜냐면 회사에 문제 생겨서 오시면 출장비를 거의 안받으시고
해주시기에 그런말을 해드린거에요.
그사장님은 다른사람은 그런애기 안해준다고,
제 생각해주는건 실장님(저) 밖에 없다고.. 그런애기를 저에게 자주했습니다.
점심시간때에 오시면 그 사장님이랑, 저와, 이사님과 회사식당이아닌 밖에서
자주 점심도 먹었구요.
그러던차에 작년 12월22일날 제 핸드폰으로 그사장님께 전화가 왔어요
그사장님 같이 저녁한번 먹자고 하더라구요. 자기 많이 우울하다고, 와이프랑 애들은
미국에 가서 크리스마스날 혼자 지내게 됐다고 위로좀해달라는거에요.
그전에도 같이 저녁먹자고 몇번 그러시는거 제가 거절을했거든요.
크리스마스날은 안된다고 했더니 24일날 먹자고 그러시네요.
알았다고 하고나서 ( 엄청 후회했음..너무 싫었음.ㅜㅜ)
24일날 회사로 오셨네요..;;( 회사가 지방이라 좀 멀음)
전 늦게 끝난다는 핑계로 약속을 취소하고싶었는데
끝까지 기다리시겠다네요..
그사장님은 밥먹을곳을 찾으러 가셨고 저는 퇴근시간이 안되서 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사장님한테 전화가왔네요.
회사 근처 스키장에서 1박으로 스키타고 방각자 잡고 놀자고..(미친..ㅜㅜ)
저는 안된다고, 남자친구도 있는데 제가 미쳤습니까..
그래서 그날 횟집에가서 그냥 회얻어먹고 회사일하고 그렇게 끝냈습니다.
가는데 대리운전비까지 주시네요. 5만원
그후 자주 전화옵니다 .같이 저녁먹자고.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저녁먹자고.
그놈의 저녁먹자는소리정말...........................으악...............ㅠㅠ
9월12일날
기계문제로 그사장님을 불렀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이런저런애기중에 그사장님 의자가 뒤로 넘어가서
자빠지셨네요..
일어나더니 저보고 옷좀 털어달래네요..
제가 미쳤습니까.. 안털어줬습니다.
그러더니 왜 안털어주냐고 버럭하시네요.. 웃겨서 정말...
그사장님 말하면서 저에게 한발자국씩 오네요..
그럼 전 한발자국 뒤로 물러납니다.
그사장님 저에게 왜 내가 다가가면 멀어지냐고 그러시네요..
아오..짜증나....
그사장님 저에게 찝쩍대는거 맞나요?
제가 다른회사 여직원한테 물어보니
자기한테는 안그런다고 하네요..
꼴보기 싫어죽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