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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저수지 대일밴드어죽 충격

대일밴드 |2015.02.09 20:05
조회 4,694 |추천 23
예당저수지에서 어죽 많이 드시죠
얼마전에 예당저수지 입구에 한 유명식당에 들어가서 어죽을 시켰습니다. 어죽맛집으로 블로그에도 많이 올라온다는 유명한 집이라 믿고 간것도 있었어요.
그런데 보이시나요?





한참 먹던 어죽에서 나온 빨간 물체!
처음엔 고기 껍질이나 뭐 비닐인줄 알았는데 대일밴드더라구요. 먹는 음식에 대일밴드라니 그 속에 피가 묻었는지 고름이 묻었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순간 밥맛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찝찝하기도 하고 기분이 상해서 주인에게 이야기하니 아무렇지도 않게 와서는 “일하는 아줌마가 다쳐서 붙였는데 떨어졌나봐요” 하고는 그냥 가는 겁니다.
다칠수야 있죠. 친절한 태도로 사과하고 다시 끓여주면 그냥 그런가보다 했겠죠. 근데 별거 아니라는 듯한 태도와 왜 귀찮게 구느냐는 식의 주인 대응이 저희를 더 화나게 만듭니다. 유명식당이고 관광지에 있으니 손님 한두명은 상관없으신가봐요. 슬그머니 먹던 그릇 빼가더니 말더라구요. 그릇 뺏어가길래 그냥 나오긴 했는데 화가 안풀리네요. 태도가 불친절하다고 했더니 적반하장으로 거 손님 참 따지기 좋아하시네.라니 음식에서 대일밴드 나오는데 따지면 안되는건가요? 저희만 먹는게 아니라 같은 솥에서 끓인 손님들은 다 같이 모르는 사람의 상처에서 나온걸 같이 먹은거 아닌가요?
나와서 주변 다른 식당갔더니 천원이나 더 싸고 더 깔끔하더라구요 이건 블로그에 속은건지 관광지 식당에 당한건지 어디에 항의해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여러분은 꼭 식당 조심해서 가세요. 예당저수지 입구 D식당이에요. 이런건 소비자센터에 신고해야할까요?
추천수2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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