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30살대구여자,상대는37살 부산남자입니다.
지난주소개팅후에프터받고 한번더만난후또만나기로약속잡아놓은상태구요.
우선 제가보기에 상대나 저나 확신은없지만호감은있는상태인거같네요
장거리에 둘다 직장생활하다보니 잘만날수없어서 평일엔전혀볼수가 없네요.
저는 9시출근후 6시퇴근인데 상대는 8시반출근후 퇴근이 거의없어요 ㅠㅠㅠ
원래 요일별로5시나 8시쯤퇴근인데 정시퇴근한날이 제가 알고는한번도없네요 ㅠ
그러다보니 저는퇴근해서집에가있으면 제가 잠들때까지 상대는 야근중이에요
잘못만나거나 연락안되는데는 불만이없는데요.
늘~본인이 야근하는시간에도 절챙겨주려고 카톡해주고 신경써줘요.
근데 저는 상대가 야근할때 항상 퇴근후 집에서 빈둥대는시간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저녁에 연락주고받을땐 항상똑같은 내용이에요.
남:머해요?
나:그냥..TV보고있어요. 00씨는 아직 퇴근못하셨어요?
남:티비보고있으세요~^^
나:넹 00씨 너무 고생하시네요. 화이팅하시고힘내세요!!
저녁에 주고받는대화는 늘 이런씩인데
쫌더친해지면 이얘기저얘기할까모르겠지만 지금상태로는 일하시는데 방해되실까봐 늘~ 저내용만 반복합니다.
수고하세요. 힘내세요.
이것ㄷ고하루이틀이지 ㅠ 지금소개팅받고 일주일내내 저녁엔 저내용만 무한반복으로 주고받았어요 ㅠ
정리하자면 상대방 일하는데는 방해되지않고 썸남과 쫌 간단히 주고받을만한 신선한 카톡내용 머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