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너란 여잔 정말 내 인생에 최악이었다

잊을수없는... |2015.02.12 06:55
조회 7,254 |추천 2
우리가 정말 매우 안좋게 끝낸지가 1달정도 지낫네.

놀이공원에서 같이 일하면서 사귀게된 우리는 정말 서로 죽고못사는, 누구보다도 부러운 사랑스러운 커플이자 나의 여자라고 난 그렇게 생각했어. 비록 너의 안좋은 과거얘기를 너랑 사귀기전에 다른사람들한테 듣긴했었지만,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지금이라고 생각하고 난 너하나만 보며 살아갔었어.

물론, 사귀는 과정에서 내가 너에게 잘못한것도 있었지만, 그건 사귀면서 모두가 거쳐가는 하나의 과정이자 사소한 커플들의 싸움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넌 그런것들 때문에 많이 힘들다면서 알콩달콩 카톡하다가 다음날 갑자기 뜬금없이 나에게 헤어지자고 카톡하면서 잠수이별을 해버릴라고 그랬지.
그래, 어떻게보면 진짜별거아닌 것들이겠지만 넌 힘들수도 있었다는거 이해해.

그래도 갑자기 이별을 받아들이는 난.... 잠수이별을 받아들이는 나는 가슴이 찢어지고 하루하루 계속 눈물이 나오고 살아가는 의미가 없었어.
그리고 너도 날 정말 그렇게 사랑하고 서로 얼굴도 볼시간이 많았었으면, 적어도 이렇게 이별을 하는것도 그렇고 나와 진지한 대화 한마디 안해보고 니멋대로 헤어지는건 진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너의 그런 이별방법에 나의 집착은 생겨날수 밖에 없었던것같다. 왜냐고? 난 갑자기 이렇게 단호하고 차갑게 나오는 너가 이해가 안갔었고, 너란 여잘 많이 사랑했었으니까.

그 이후에 내가 울고불고 사정하며 빌어서 간신히 너와 밥먹을 기회가 생겼었고, 그때도 난 널 쿨하게 보내주지 못하고 무릎꿇으면서 까지 매달렸지. 정말 너와 연을 끊는다고 생각하니까 난 모든걸 잃을것같았고, 무서웠거든.

결국엔 정말 나쁘게 마무리가 되면서 난 전화와 카톡모두 너에게 차단당했지. 내자신이 너무 비참했어.
너때문에 내가 불면증과 우울증까지 겹쳐서 난 정말 미칠지경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위로를 받고 그나마 조금씩 극복해나가고 있었어.

그런데 며칠후에 니 페북 타임라인에 니년이 너랑 나랑도 같이 일했던, 그 연애에 목말라있었던 남동생 새끼랑
연애중이라고 올리더라? 내가 페북 뻔히하는거 알고 있으면서 헤어진지 5일도 안되서 그딴걸 올려?
니년은 정말 사람새끼야? 그것도 사귄날짜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갑자기 카톡했었던 날짜랑 일치하더라?

난 그거보고 정말 눈 돌아갔었어ㅋㅋㅋ 니년에 대한 안좋은 소문들이 괜한 소문이 아니었고, 날 갖고 놀았다는 사실에 말야.

너가 카톡으로 나한테, 너는 너 이해해주는 여자만나면 되고 난 날더 이해해주는 남자 만나면 그만인거다.
라고 말했었던게 이제서야 아차!! 당했다 싶더라고.
같이 일하는 누나한텐 좀 질린다 싶으면 다른남자 만나면 된다는 식으로 말했다며? 니가 남자들한테 꼬리치고 다닌다는건 익히 들었는데 정말 이정도 일줄은 몰랐었다

내가 니란 년을 만나서 사랑했었다는것도 이젠 내기억에 더러움만 남아버렸어.
그이후로 홧김에 내가 너네집 몇번 찾아가서 혹시 너 있냐고 했는데 없다고 해서 더이상 있지않고 갔었어.
근데 넌 내가 집앞에 자꾸 찾아와서 무섭다고 경찰에 날 고소했더라? 집에서 쉬고있는데 경찰서에서 전화가 오더라고ㅋㅋ 전화로 잘 해결은 됫지만..... 그 발정낫다는 남자새끼도 내 페북 카톡 전화 다 차단해놨더라.

인생을 그따구로 살지마 제발
둘이 얼마나 오래가고 끼리끼리 사귄다더니 드디어 니 남자를 찾은거냐 아님 다시 버릴꺼야?ㅋㅋ

더 이상 글 길게 쓰기도 귀찮다. 더럽게 잘 살아라.
그리고 내주변에 아는사람들은 너에게서 다 등돌린지 오래니까 아는척하는등 만나자는등 이런짓 안했으면 좋겠다. 안녕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