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29살 여자입니다.
저는 현재 9년차 대기업 생산직에서 근무중입니다.
연봉은 4천만원정도며, 하루근무 8시간,3교대근무,근무환경 직장동료 모두 좋습니다. 그런데 ..한직장에 오래 다니다보니 메너리즘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위해 작년부터 준비를해왔고,드디어 이직을 할때가왔습니다.
제가 하고싶은일은 병설유치원교사입니다. 임용고시를쳐서 공무원 유치원 교사가되고싶은거죠..
그런데 유치원교사가되려면 정교사자격증이 있어야해서 이번에 대학교에 편입원서를냈고, 높은경쟁률속에서 합격을했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요ㅜㅜ
그래서 이번달까지만 근무를하고 퇴직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몇가지 문제점이생겼어요.
학교를가게되면 알바를해야하고,알바비로 한달 한달을 살기가 빠듯할거란겁니다.. 물론 회사다니며 모아놓은돈이있는데 그돈에는 일체손대지 않을거구요..
학교졸업과 동시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후 임용고시에 합격한다는 보장은없지만, 저 진짜 열심히공부해서 꼭 임용고시합격할거에요.그만큼자신은있어요.!ㅎㅎ
그런데 주변에서 말립니다.. 결혼할때까지만이라도 이회사다니다가 결혼하면 그때 공부해도 늦지않다고.. 4천이라는 이 연봉이 너무아깝다고들 합니다..
그리구 유치원교사가 된다고하더라도, 그일도 마찬가지로힘들고, 월급도 얼마안된다며 말립니다..
네...저도알아요 아깝죠..하지만 저는 평생직장을 갖고싶고, 공부에 미련이남아서 좀더 공부를하고싶어요.
그리구 한살이라도 더어릴때 공부하고싶어요..
그리구 세상에 안힘든 일이 어디있겠어요..
하지만 이 대기업은 3교대근무이고..제가 나이들어서까지 다니기에는 무리일거같아요..
제가 앞으로 5년정도 더살수있다면 현재다니고있는 회사를다니겠죠..하지만 전 멀리 미래를 내다보며 살고싶어요.평생직장을 선택하고싶은마음이큰데..
현실적이게살아야할까요..?아니면 꿈을찾아 떠나야할까요?ㅜㅎ
다음주 월요일까지 둘중 어느 한곳을 선택해야하는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하시겠어요??조언좀부탁드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