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시간상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저는올해 21살 남자입니다.
저에겐 지난 5월 19일에 헤어진 AB형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친구에게서 다른남자가 생겼다며 이별을 통보받은지 이제 4달이 되어갑니다..
전 여전히 그녀를 못잊고 혼자 힘들어하는데 그친구는 새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죠..
(물론 제가 무엇인가를 그녀에게 잘못해서 그게 힘들어서 다른남자에게 갔겠죠..
그래서 전 그녀를 욕하진 않습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하고 멍청하니까 그랬던거겠죠..)
몇번은 매달렸습니다..전화도 가끔 하고...잘지내냐고...남자친구는 잘 해주냐고..
다시 만나면 안되냐고..그럴때마다 "너 전화하지마 진짜 짜증나" "나 남자친구 있어서
너랑 만나면 안되""나 남자친구가 다른남자랑 통화하는거 싫어하니까 앞으로 전화하지마 끊는다"
등등..정말 가슴아픈 말도 많이 들었지요..
그래서 독해지기로 했습니다.(쥐뿔..물론 글을 쓰는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도 문득 생각하곤했죠..
)그리고 그녀에게 전화가 왔었을때(가끔 사람 마음 쑤실려고 전화하는 그녀..)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이럴수록 나만 힘들다고 먼저 못을 박았습니다.
그리고...오늘 오전조라 일찍끝나 운동을 하고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 부재중 전화가 와있더군요..
그녀에게서...
"가게 근처에 왔는데 너 보려고 했지.."
"연락하지말라고 내가 말했잖아..너 남자친구 있다며..남자친구한테 잘해.."
"아 그래?너가 언제?"내가 너한테 그랬잖아"
"내가 저번에 통화할때 말했었던걸로 아는데...."
"아 그래 알았어"
"휴.......................................................그래 끊을께 안녕"
이렇게 전화를 끊고 글을 올리는 중입니다..
솔직히 진짜 잡고 싶습니다...지지리 못했던것도 너무 후회되고 이렇게 잘해주고 싶은 여자도
나에게 이렇게 잘했던 여자도 없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잊을만하면 전화오는 그녀의 마음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혈액형이 미신이라고도 하지만..같은 AB형 여자분들의 도움이 절실해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