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에 사는31살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Bar에 친구랑 갔다가 어린친구를 알게되었습니다. 연락처를 주고받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간호사를 하다가 최근에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더군요. 일한지는 이제 보름되었구요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신경안쓰고 제
삶을 살아보려했는데 자꾸 보고싶고 신경이 쓰입니다.
사실 저도 오래만난 여친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연락하고 지내고 전 호감을 표시했죠
그러다 밤에 뭐하냐고 카톡이 왔어요 전 기뻤습니다.
그리고 전 보고싶은마음에 만나자고 했고 3번만 만나보자
그안에 너가 아무것도 못 느끼면 너 남친이 있으니
깨끝이 포기하겠다구 했고 만나서 소주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좋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친구가 처음에는 술집에서 일하는데 왜 자길 좋냐며
오빤 직업도좋고 허우대도 멀쩡하니 더 나은 여자만나는게 낫지 않겠냐 하더군요 자기가 술집에서 일하는걸
아는데 자기와 진지하게 만날수 있겠냐구 했습니다
가슴이 무너졌지만 남자답게 웃고 넘기고 2차를 갔습니다
제가 혹시 싫은거냐 물어보니 좋다고 좋으니까 나온거라구 하더군요. 그러다술에취한 그녀가 혹시 자신과 자고싶은거냐며 물어봤습니다. 전 아니라고 한 후 당연히 좋아하니까 자고싶지만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난 사귀고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남친하구도 사귀고 오빠하구도 사귈까?이러길래 그러자구 했습니다.
전 용기를 내서 같이오늘 있자구했고 술에취해서 인지
그녀도 고개를 끄덕끄덕 했습니다
그러다 너무 취해서 그냥 자연스럽게 그녀를집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택시태워 보낸 후 저도 집에 갔습니다
다음날 전화통화하는데 저랑헤어지고 가다가 자신남친을 소개해준 오빠랑 술마시는데 그오빠가 술많이 먹지말구 디브이디방가자고 해서 깜짝놀라 집에갔다고 저에게
이야기하더군요. 짜증이났습니다.
저와 있다가 다른사람에게 가버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오빠가 자신에게 너믄 진심인거 같아 부담스럽다고 3번보기로 했으니 보면되지않냐고 하더군요
오빠동생 하구싶은가봐요..
그리곤 남친에게 상처주긴 싫다고 하네요
그리고 온톡이 이제 술안마셔야겠어요..기억이 안나요.
이러더군요 정말 취하긴 했어요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자연스럽게 몇번 더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