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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제리

옥수수 |2015.02.16 22:56
조회 133 |추천 2

안녕 오빠 나야.

그래 오늘 우리가 헤어진날이야 오빠 기억할지모르겠는데 우리집에서 네이트 판 보면서

 헤어지면 꼭쓰자고 했던 여기 기억나나 나는 그냥 바로 생각이나더라

오늘 아니어제 내랑 오빠랑 싸우고 내가 너무 화나서 헤어지자했다

사실 오빠랑 싸울때마다 했던 오빠의 말들이 너무힘들었다.. 항상 예전이야기를 하는게 내혼자

우리가 헤어졌다가 다시만나는거라 나는 내심 조심스러웠다 그래도 그땐 내실수때문에 헤어진 

참고참고하다가 폭발한거다 헤어지자는 그런말 하면 안되는데 참 바보같이 했다.

오빠가 돌아와주면 다해결될꺼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아니였다.. 우리의 문제는 그게 아니였다

오빠가 바뀌었다고해도 내가 노력한다고해도 싸울때 오빠의 말들 그리고 고집도 자존심도 쎈

내 문제가 오빠랑 나랑 골을 더 깊게만들었던거같다.  내가 잘못했다 미안하다 하면되는것을

참 나쁜년이다 내는 ,,

오빠야가 궁굼하면 미련남는다는 그말  그래 알겠다. 말해줄께.

걔네 어머니한테 연락이왔더라 아버지 아프시다고 걔네 아버지 건설현장에서 떨어지셔서

뇌쪽다치셔서 걸음도 잘못걸으시고 많이 아프시다.

전화가 몇일째 안와서 어디다가 말해줘야하는데 군대에 전화해도되냐고 혹시 너한테 전화는

오냐고 문자로 물으셨다 차마 연락불편하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웠다. 그게 12월이였고

걔네어머니는 아직 내랑 걔가 연락하고만나는줄 알고계시더라고

걔번호가 생각이안났다 케서 페메로 말할까해서 검색했다가 말았는데 전화왔더라

미안하다고 말씀아직못드렸다고 캐서 그냥 알았다고 잘 너가 알아서 말하라고했다.

이제 풀렸제 미련갔지말고 가라이제 우리가 많이 싸워서 미운정이너무 많이들어서

오빠를 보내는데 너무힘이든다. 아무리 아무리 내가 말을 못되게한게 후회된다

마지막에 잘보내줄껄 한번이라도 안아주고 보내줄껄 미안하다

입맛도다르고 성격도다르지만 우리 함께있을때는 항상 즐거웠다

오빠같은사람 못만날것같다. 잘지내고 그럼 안녕

 

그리고 돌아와,, 기다리니까 많이 사랑하니까너무 늦지않게 돌아와줘.

미안해 잘못했어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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