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가족처럼 느껴지는 여자친구

남자S |2015.02.17 04:48
조회 193 |추천 1

안녕하세요

톡톡에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에게는 60일된 여자친구가 있어요. 알게된지는 100일째에요

여자친구는 29살이고 저는 25살인데, 성격이랑 취미 취향다 비슷하고 코드도  잘맞아요

그간 만나는동안 저한테 이것저것 챙겨주고 , 저한테 잘해주는게 눈에보였어요.

중간에 싸우는일도 많았어요. 제가 지금 여자친구 만나기전 3번정도 여자랑 사귀었는데, 3번사귈떈 이런적이없었는데, 자존심이 쌘 여자라서 그런지, 지금 여자친구는 토라지기도 잘토라지고 제가 이해안되는부분에서 삐치는경우도 많았죠. 그때마다 제가 잘못했다고 빌었고, 헤어지자고해도 제가 무조건잘못했다고 붙잡았습니다. 근데 최근 얼마전부터 여자친구가 여자이기보단 가족처럼 느껴집니다. 여자친구의 삐짐과 토라지는 부분들이 많이 늘어나니까 제가 지친거같기도하구요.

최근싸우고 난뒤, 싸울때마다 헤어지잔 말을 제가 한두번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일주일전 마지막으로 싸웠을때, 생각해보니..제가 너무 둔하고 등신같고, 저는 받는사랑을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주는 사랑을 해주고 있는데,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무릎까지 꿇고 말했습니다.

"미안해. 나랑 만나면 니가 불행할거같애. 내가 이렇게 무릎꿇고 말할게 그만만나자."

이런말이 오고간후에 이상하지만 여차저차에서 다시 잘해보자고 서로 대화해서 다시 사귀고 있습니다.

 

싸우는 이유중에 하나인, 여자를 제대로 안만나봐서 여자가 왜 화가 났는지 , 왜 화를내게 만들었는지 그부분은 제가 노력해서 해결할수있을거같은데,

지금 여자친구가 가족처럼 느껴지는데, 이건 무슨 감정일까요?

제가 이여자를 사랑하고있는걸까요?

이런 느낌 처음이라서 진지하게 톡분들께 여쭤봐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