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남친이 무지잘해줬어요 진짜 축구를 하든 게임을하든 노래방을 가든 제가 톡보내면 진짜 일초안에 답장오고 혹시라도 못하는 상황이면 미리미리 말하고 나중에 엄청 미안해하고 그랬어요 근데 사귀기 전이니까 지금이랑 비교하면 안되는거겠지만 이백일쯤 되니까 연락을 점점 대충 하는거같아요.. 톡으로는 보고싶다 하면서 답장은 왜 바로 안하는걸까요ㅠㅠ 사실 지금도 심한건 아닌데 자꾸 예전이랑 비교되서 서운하네요...
원래 매일먀일 보다가 오늘 설날연휴라서 거의 삼일가까이 못 봤는데 그동안 톡 자주 하라더니 계속 배터리 없고 톡 못하는 상황이라하고 잠들고... 서운한게 자꾸 쌓이니까 저도 점점 식는거같아요ㅠㅠㅠ
사실 사귈때부터 제가 좋아하는것보다 사랑받는 느낌이 너무 조아서 사귄건데 그 느낌이 점점 사라지다 보니까 저도 맘이 식는거같고 그래요ㅠㅠ
대화해보면 자기는 노력하고 있다는데 저는 전혀 못 느끼겠어요ㅠㅠㅠ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