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학교 때 어떤 애가 새벽에 갑자기 나한테 카톡으로 나 너 좋아한다고 그러는거야. 난 처음에는 안믿고 '너 쪽팔려인거 다 알아 그런 장난 치지마' 이랬는데 걔가 계속 아니라고 그래서 내가 진짜인가 싶어서 좀 진지하게 '난 너 좋아하지는 않아. 그런데 호감은 있어.' 이랬거든? 아 조카 쪽팔려 근데 갑자기 걔가 계속 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야. 알고보니까 걔랑 걔 친구들 하루 누구 집에서 같이 자다가 쪽팔려 게임 해서 나한테 고백하라고 시킨거더라. 진짜 페북에 걔가 캡처해서 올렸는데 쪽팔리고 나름 순수했던 마음에 상처도 입었다 ㅋㅋㅋㅋ 그 일 때문에 여고 오고 남자애들하고 말도 거의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