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애 직접 본적도 없지만
서로 안 맞고 너 제대로 대우도 안 해주는 그애
너가 한번 헤어지기까지 한 그애
너가 억지로 붙잡혀 있단 그애
나로서는 왜 사귀는지 이해 안되는 그애
그래서 묻는데, 언제 헤어질 건데?
헤어지고 나한테 오라는 얘기가 아냐.
너말대로 너 좋다는 여자, 날닮은애한테 가서 행복하길 바라.
너가 나한테 나닮은 여친 만나고 싶다고 했잖아.
그리고 그런 사람 진짜 만나게 됐을때 나도 같이 기억해 줘.
네 기억속에서 나를 살아있게 해 줘.
내 기억속에서도 널 살아있게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