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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4->47! 3개월 8키로 감량슴셋여대생후기!

독한맘똭 |2015.02.23 13:20
조회 61,573 |추천 27

안녕하세요. 매일 판 눈팅만하던 슴셋 휴학중인 여대생입니다.

약 10개월가량을 외국으로 좀 공부하고왔었습니다. 그러다가

외국에있는동안 한국에있던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울다지치다 3개월가량을

눈물로 날렸었구요. 작년11월에 귀국했습니다.

 아무지간, 이제 한국으로 돌아와서 오는 3월에 새학기를 맞습니다.

 

 

23년째 다이어트중이라며 입에달고살며 날씬이들을 부러워만했지만

평소에 정말 약한의지력과 식욕때문에 차마 성공한적은 그닥많지않고

매일 저 평균체중을 유지하고 살고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두꺼운다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오면서도 밥을 줄인다면서 끼니를 거르고 그랫어도 그닥 큰병동은 없었습니다.

 

 

연애중에도 사랑받지못한다는 불안감과 스트레스 그러던중 자존감은 매우 낮아졌었고 막 더 먹게되고 안그래도 맞은 이별로 더욱더 지구맨틀 내핵까지 자존감이 떨어져서 스스로에대해 자꾸 비관적으로되고 더이상 제 스스로가 못나서 못살겠더라구요. 이러던중 몸은 불어났고

이대로라면 그 누구도 절 사랑해주지 않을것같은 불안감과

정말 이악물고 이뻐져서 정말 좋아했던 그 전남친에게 후회를하게 해주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귀국후 2주일있다 킥복싱 다이어트체육관(조그만한 미니헬스장 겸비)를 끊엇습니다.

다이어트용이라 막 처음에 개인 PT 로 40분간은 막 이것저것 무산소유산소 병행한

스트레칭이나 막 율동? 런지 스쿼트 등등 운동같은거를 하고 20분을 기본 킥복싱같은거

자세랑 이것저것 합니다 무튼 그걸 등록하고 매일 아침 10시반을 가서 운동했습니다.

 

먹던것도 하루에 3끼 먹을때도있고 2끼먹을떄도있고 한번먹으면 폭식(이건좀고치기힘드네요)

그러던 식단을 과감히 ->

 

 1 일 1 식! 한끼만 먹기로했습니다. 아침운동끝나구 1~2시간 후(바로먹으면안된데서)

세시에 아침+점심+저녁 몰아서 한끼에 먹었습니다. 밀가루음식이나 기름진음식을 배재하려고 노력했구요.

 

안그래도 원래 운동안하던애라 안그래도 운동만해도 힘든데 공복(전날 3시부터)아무것도 안먹고

아침에 일어나고(평소에늦게일어났었음) 운동가서 하니까 막 그렇게 크로스핏같이 견디기 힘든 그런 체력적인 운동들은 아니였는데  몸이힘들어 살이 빠지더라고요.

죽을맛이였었는데

처음에 1~2주 했는데 세상에.. 52.5 한  2키로감량

힘들다는생각이 다 감내가 되고 더더더 빼고싶어서 11시에끝나는운동 혼자서

3주차부터 12시까지 1시간 더 보충으로 근력운동 웨이트끝까지 하구 왔습니다.

 

그렇게 한 4주차까지 한달을 하니까 50을 찍더라고요... 총 4키로감량

점점 재미가 붙어서 막 더 안먹게되고..(맛잇는걸봐도 내가 아는그맛이겠지 하면서 참았습니다)

주변에서 체육관 같이하는 아주머님 아버님들 관장님도 독하다 할정도로 엄청열심히했습니다.

더 살이 빠지니 욕심이생기니 런닝머신에서 7로해놓고 파워워킹으로 30분씩 더걷고

정말 예뻐져서 남들이 다르게볼 저를 상상하며 꿈에그리며 이를악물고 참았습니다

 

친구들이랑 술자리갖는것도좋아해서 자주먹고 안주킬러에다가 아주 장난아니였는데

술자리를 아예 다줄였습니다 (큰 몸무게 증가의 원인)혹여나 먹더라도 한번의 술자리가

몸무게변화를 심각하게 가져다주길래 그게 너무싫어서 더 쉽게줄일수있었습니다.

 

이한번놀면 그 하기싫은 운동을 3일 더운동해야되... 그냥 더 싫더라고요

그좋아하는 기름진음식....밀가루음식... 아정말 미칠듯이좋아해요

하지만 제가 진짜 그거는못끊어서 월~금요일까진 매일 2시간정도씩 운동과 1일1식을 유지하다가

주말엔 몰아서 약속도 잡아서 주말에 먹고싶은건 다 먹었습니다. 그거까진 스트레스받으니 보상심리로 먹을건 먹었습니다.

한 한달을 그렇게 쑥쑥 빠지고 2달때까진 제가기억하는바로는 아마 일주일에 0.5씩은 빠졌던거 같아요. 그렇게 2달때 48키로를 찍었습니다!! 총6키로감량!

이거 이렇게 적으니 살이 술술술 빠지는거같이 보이지만 그게아니에요 정말 더디게 빠져요

하루하루 몸무게 체크해가며 계속 식단 더 줄이고

 

사실 2주일에 한번씩 인바디를 쟀었는데 눈에빠지게 체지방이 빠졌습니다.!! 우훗

근데 문제는 ㅠㅠㅠㅠㅠ 근육까지 같이손실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몸무게의 숫자에만

집중하고 그거에만초점뒀었었는데 이런 기간동안에

 진짜 아름다움 몸무게가아닌 근육이란걸 깨닫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게싫어서 계속

팔굽혀펴기랑 근력운동도 병행해서 웨이트도 해왔는데 자꾸 빠져서 결국엔

크로스핏하는 친오빠가 먹는 단백질보충제 타먹는거 초코맛을 몰래

서리해서 먹었습니다. 와... 정말 정말 맛잇더라고요!!! 맛도좋고

아침밥도안먹는데 운동하면서 먹으니까 걍 더 좋고 꿀이였어요. 먹을때도 이제

단백질위주로 먹으려고 찾게됬어요. 그랬더니 근육은 늘고

체지방만 빠지더라구요! 아주좋았엇어요 그동안 한 한달동안은요...훗 글고 또 근육도

같이 빠지더라구요 어쩔수없나봐요 먹는게 없으니

하루 1000 kcal 를 안먹으려고했었거든요. 좀지금은 넘게도먹는데

안먹을떄는 500 kcal 도 겨우먹었엇거든요.

 

그렇게 3개월살짝넘어갈때

!!!! 꿈 꿈 꿈의 몸무게 46.8을 찍었습니다!!!!! 유후!!!! 총7.2키로 감량!!

원래 목표는 48이였엇는데 빠지고 찍다보니 자꾸 꿈이높아져서47, 그리고 46까지 잡게됬었는데

결국 찍었더라고요 스스로가 너무대견하고 그냥 너무너무 좋았었어요. 사실 이것도 간신히 찍었네요 먹는것도 엄청없고 운동도 엄청열심히하는데 몸무게는 이제 눈에띄지도않게 서서히 굳혀져가면서 안빠지더라고요. 이게 제 한계치였엇던거같아요.

 

사실 글만쓰면 제가정말 독해보이지만 이렇게 살아오다가 우울했던시기 기뻣던시기

음식이 너무 끌려서 계속 약속잡고 폭식했던시기 등등여러가지가 왔었어요. 결국엔 스스로그러다

이제 지금은 운동도 끊고 개강준비하고있어요

허허 제가진짜 엽떡이랑 밀가루음식에 그간먹고싶엇던거 하루에일식은계속하지만 좀 몰아하니까

미쳐서 자주먹고 요번 위기 설날도 넘기니까.. 지금은 47.8 어쩔수없더라구요. +1키로

원체 식욕이 강한애라.. 아마 급하게뺏다면 급하게 뺀거같은 느낌이라 요요가 올수도있을거같아요

왜냐면 되게 최근에 많이먹으니 찌긴쪗거든요. 하지만 계속 이런 식단조절은 계속해서 50만안넘기는선에서 스트레스안받게 열심히살려구요. 그간좀 빈티지하게 박시한거 많이입어왔었는데

개강하구서는 이쁘게 그남자가 좋아했던 여성여성한 스타일이되어서

꿈에도그리던 여자같은 원피스도 입고다니며 몸매드러나는옷들도 도전해보려구요.

그리고 에일리의 보여줄게 노래처럼 정말로

보란듯이 보여줄겁니다 니가 누굴찼는지보라고 ( CC였었으니..ㅎㅎ..)

 

 

우린 여자인이상 다이어트는 끊을수 없잖아요?!

꼭 성공하고 예뻐져서 꿈에그리던 몸무게를 찍어봅시다!!!

이제 지나다니는 여신들 젓가락다리들을 부러워말고, 그분들이 되어봅시다  모두들 화이팅!!

 

사진은.......

제가 최근에 몸매드러나게 입고 찍은게없네요ㅠㅠ나중에 찍으면 후기로 붙일게요

이것들은 걍 사진첩에 있는것들 갓다찾아서 오려 붙여봤어요

 

 이때가 한 53이였었을꺼에요.

 

그리고 이게 한 한달전? 48이였나

 

전 이제 오는 새학기를 가벼운마음으로 복학하렵니다.

다들 화이팅!!!! 퐈이아!!!

 

 

 

 

 

 

추천수27
반대수5
베플데레데레뎃걸|2015.02.24 00:33
53이랑 48이랑 사진차이가 왤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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