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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시댁식구들.

덜덜덜 |2008.09.19 11:59
조회 69,105 |추천 0

저 진짜 미치고환장하겠습니다

담달 결혼하는 예비 신부인데..

제가 신랑이랑 결혼한건지 시어머니랑 결혼한건지 분간이 안갑니다

저희 신혼집 살림살이 거의 다들어왔습니다,.

근데

이제부터 문제 입니다

신혼집에 신혼 살림이 들어와야한느데

왜 시댁식구들 살림이 들어오는지 그릇이면 커텐이며 다갔다놓구 난리도아닙니다ㅏ.

아니 그게 말이 됩니까?시어머니 저희집이 자기 안방인마냥 부엌에 자기 살림 사리 다갔다놓구 가관도 아닙니다..글카고 시댁이 먼것도 아니고 걸어서20분거리?

그냥 거기 계심되겠는데 맨날와서 사십니다,,주무시고 씻고 드시고..

얼마전 추석때도 저희 신혼집에서 시댁 식구들모아놓고 전부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아직 신부가 들어가서 사는것도 아닌데 자기 집인마냥.그럿다고 집구하는데 돈 십원 하나안보태줬습ㄴㅣ다..

시어머니만 살면 말도 안합니다,,,결혼 안한 시누이까지,,

참 어이 상실,,,전 개 싫어합니다

몇일 전에 개갔다놓자고 하시드라구요

전 반대했죠,,

시아버님...이사실 전혀 모르십니다..

멀리 계시고 가끔 올라 오시니까 시누랑 어머님 여기서 사시는지 모르십다

첨에 그러시드라구요...

얘들 사는데..가서 피해주지말라고..

근데 참..생각이 없는지,,

제가 신혼집에 들어가는지..시어머니 이사하는집에 들어가는지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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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궁|2008.09.19 12:14
여자들은 자기살림 다른사람이 건드리는거 싫어라하는데 (하물며 친정엄마가 오셔서 부엌에 계시는것두 불편해요) 것두 혼수 다 들여놓고 아직 한번두 안써봤는데 시엄니랑 시누가 쓴다면.....저같아도 싫겠네요 신랑한테 싫다구 못박으세요 결혼전에두 들어와서 사는데 이건뭐 결혼하면 눈앞에 훤~히 보이겠네요
베플어머|2008.09.20 08:49
혹시..글쓴님.. 님만 모르고...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걸로 돼있는거 아녀요? 집은 남자쪽에서 마련해놓고..님이 혼수 다 채워넣으면.. 님 시어머니랑...시누이가 들어가서 살기로 돼있는거.. 남친이 말안한거 아녀요? 추석떄 부침.전까지 다할정도면..혹시 님모르게 거기서 제사까지 지낸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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