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톡커분들 꼭 제 글 길다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도움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사진상으로는 콧대와 코라인 부분 잘 표시나지 않지만 실제로는 납니다.
먼저 부산에 사는 27살 여자입니다.
2월 17일
메부리코 성형을 받았습니다.
수술 전 뼈가 튀어나온 메부리코에 콧구멍이 심한 짝짝이는 분!명! 아니였습니다.
상담 시 K원장님께서
"피부가 얇다, 살짝 옆으로 휜 코다. 수술 후 영구필러를 맞아 옆으로 휜 부분은 교정가능하다"라고 말씀하신 후
"수술 실 들어가서 실리콘 종류 중 어떤 걸 넣을지, 자가지방을 넣을지, 연골을 넣을지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뒤 코 디자인을 할 때 제가 원하는 디자인은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한마디 밖에 못했는데
(ex. 반버선코, 콧대는 살짝만 아주 약간만 올리거나 올리고싶지 않다라는 말을 요구할 예정이었습니다.)
제 말은 듣지도 않으시고 제 코에 디자인을 하셨습니다.
즉, K원장님께서 수술 전 제가 원하는 코 모양은 신경을 쓰지 않으시고 K원장님 스타일대로만 진행하셨습니다.
2월 18일
내원해서 항생제 들어있는 링거와 콧속 소독,
단단한 재질의 부목 제거 후 K원장님께서만!보시고 코가 잘 됬다고 만족하셨습니다.
그리고 메디폼?같이 폭신한 재질로 코 고정 후 살색 테이프로 마무리했습니다.
K원장님께 제 코에 들어간 실리콘이나 수술이 어떤식으로 됐는지 물어봤지만
대답하지 않으시고 수기 차트라 차트를 찾아봐야한다고만 하셨습니다.
그리고 콧대 쪽 버터플라이(주사기) 꽂고 피고름 제거
집에와서 보니 콧구멍이 짝짝이였지만 붓기가 지나면 맞춰지겠지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2월 19일
내원해서 항생제 들어있는 링거와 콧속 소독, K원장님 못 봄
간호사분이 18일에 붙인 메디폼?같이 폭신한 재질로 코 고정한 살색 테이프 제거 후
소독하고 다시 같은 방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월 20일
내원해서 항생제 들어있는 링거와 콧속 소독, K원장님 못 봄
간호사분이 19일에 붙인 메디폼?같이 폭신한 재질로 코 고정한 살색 테이프 제거 후
소독하고 다시 같은 방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월 21일
내원해서 항생제 들어있는 링거와 콧속 소독
간호사분이 20일 붙인 메디폼?같이 폭신한 재질로 코 고정한 살색 테이프 제거 후 다른 G원장님께서 진료보셨습니다.
진료 시 콧구멍 짝짝이 얘기를 하자 붓기가 빠지면 같아질 거라고 하셨습니다.
G원장님께 제 코에 들어간 실리콘이나 수술이 어떤식으로 됐는지 물어봤지만 K원장님께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코 고정하지 않고 집으로 왔습니다.
2월 22일
일요일이라 내원 못함.
2월 23일
내원해 K원장님 보고 소독, 링거 후 멍이 심해 멍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콧대 쪽 버터플라이(주사기) 꽂고 피고름 제거
이때 코 끝이 방지턱처럼 살짝 올라왔다. 콧대가 너무 높은거 같다. 눌러보니 붓기가 아니라 딱딱한 실리콘같다 라고 말하자 붓기라고 하셨고 코 끝이 올라오는건 영구필러를 맞으면 된다고하셨습니다.
제가 의아했던 부분은 코가 옆으로 휘어서 영구필러를 맞아야한다고 했지 방지턱같이 코 끝이 울퉁한 부분에서 맞아야한다고는 고지를 듣지 못했다는거였고 그래서 제가 K원장님께
"이렇게 코가 올라와서 코 라인때문에 영구필러 맞을거였으면 코를 안했죠"라고 말하자
"더 이뻐지려면 내가 말한대로만 해 내말만 들어"라고 이 말만 수차례 하신 후 자리를 뜨셨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분이 메디폼?같이 폭신한 재질로 코 고정 후 살색 테이프로 마무리했습니다.
2월 24일
내원해 K원장님 보고 소독, 그리고 콧대 쪽 버터플라이(주사기) 꽂고 피고름 제거하며 상담
이 때 역시 어제와 같은 말을 했으나 K원장님께서 메디폼과 살색테이프 제거 후 보고
마음대로 영구 필러 시술하셨습니다.
시술 전 분명 저는 "영구필러 안할래요, 영구 필러하기 싫어요, 영구 필러 안하면 안돼요?"라고 의사를 밝혔으나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일단 누워보라해서 상태를 다시 보려는가보다 하고 누웠고
눕자마자 필러 시술 하셨습니다. 제가 싫다고 했지만 간호사분들이 팔이랑 얼굴 잡고 시술해서
그냥 울며 맞았습니다.
필러 후 링거 맞고 다시 K원장님을 봤는데
제가 "이렇게 영구필러를 붓기 다 빠지기 전에 맞으면 제 코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잖아요"라고 하자
"내가 필러 맞을 수 있다고 했잖아"라고 말하시고 나가셨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 수술 받는 환자가 수술시 체내로 들어가는 물질에 대해 모른 채 진행하고 그 뒤 물어보는 말에 대답해주지 않아도 됩니까? 뭐라고 얘기해야 확답을 들을 수 있을까요?
2. 제 콧대가 너무 높게 나왔습니다. 붓기라고 하지만 빠졌을 시 많이 가라앉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코 라인 쪽 방지턱 같은 부분도 눌러보면 실리콘이 바로 만져지는데 붓기 빠지면 라인이 잡힐까요?
콧구멍 짝짝이 같은 경우 시간이 갈 수록 심해지는데 실밥 풀면 맞춰질까요?
3. 필러의 경우 동의 없이 반 강제적으로 시술이 되었습니다.
미리 영구필러를 맞을 수도 있다고 고지를 했으면 의.무.적으로 맞아야하는건가요?
4. 붓기가 빠지고도 심한 짝짝이 콧구멍에 원하지 않는 디자인 (K원장님 혼자서만! 디자인한코)이면
재 수술 요청할 수 있나요?
네이트 톡커분들 꼭 제 글 길다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도움을 주세요..
답은 1,2,3,4 번 다 꼭 나누어서 달아주세요..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