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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아이를 낳지 말자고 합니다.

저는 올해 28살 되고 여자친구는 27살 됩니다.

7년 연애를 하면서 부모님들께도 인사를 드리고 결혼약속까지 했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날 저에게 임신을 했다고 하더군요.

둘다 부족하지 않게 자라와서 키울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저는 정말 기뻐서 당연히 낳자고 하고 얼른 결혼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일을 하고 싶다고 아이를 낳기 싫다합니다.

이기적인 생각에 순간 화났지만 일단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니까 집으로 데려다줬습니다.

그 이후로 카톡을 보내봤지만 일을 하고 싶단 말만 반복합니다.

여자친구는 일단 우리끼리만 알고 있자 하는데 여자친구 부모님과 제 부모님은 작년부터 얼른 결혼해라, 아이를 얼른 보고싶다 하십니다. 아이를 먼저 가진건 문제이지만 그래도 좋아하실게 분명하고요.

누구한테 고민을 털어놔야할지 몰라 여기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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