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써도 될지모르겠네요.제나이는 20대후반인데 30후반 유부남을만나고있어요.. 2년정도 되가는거 같네요.지금부터 편의상 남친이라고 부르겠습니다.서로 애인사이가 된것은, 제가 직장을 그만두기전까지 같은회사를다녔는데 남친집이 수도권이고 직장은 서울이라차를 타고다녔거든요. 그때 운좋게 꼽사리라고 할까요..중간에 제가 카풀을 할수 있게되면서 급 가까워졌습니다.지금은 제가 사정상 일을 그만두고 쉬고있는데기본적인 생활비나 용돈정도는 남친에게 받아쓰면서 지내고있습니다. 남친과 남친의 부인은 아직 아이가 없는 상태이구요.서로 맞벌이중이라 사생활에 관해서 서로가 크게 터치가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친은 항상 우리집에 들러서 저녁을 함께먹고, 늦게 퇴근하는것처럼 들어갔어요.주말에도 가끔씩 회사모임, 단합대회 같은 핑계로해서저와 함께 지내왔네요. 그런데 이번에 간통죄가 위헌판결났잖아요.그래서 좀 혼란스러운점이 있는데...제가 이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물론 남친도 저를 많이 사랑하구요. 둘이서 항상 같이지내면서도 뭔가 허전하고두렵고 죄책감들고... 그랬던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 사랑을 포기할수 없고, 유지하기도 힘들고그런상황이었는데, 이번에 어쩌면 기회가 될수도있지 않을까 싶어서요....만약에 진짜 만약제가 남친의 아이를 갖게 된다면요..서로의 법적인 처벌없이 저희가 새로 결혼을할수 있을까요? ㅜㅜ아마 그쪽의 혼인파탄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는 저도 크게 할말이 없으니 뭔가 그 부인께는마땅한 보상이 있어야한다는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오히려 저는 드릴수있는 만큼 더 드리구 싶은게제 솔직한 심정이구요 ㅜㅜ그래도 정식 부부사이였는데 안좋은 결과가생기는거니 저도 인간으로써 너무 죄송하고미안한 마음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는것도서로의 의견이 맞지않으면 분명히 이혼의 사유가된다고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니 그것이 맞다고 했습니다. 남친도 저에게 항상 얘기하는게가급적이면 저쪽 빨리 정리하고, 우리 함께 떳떳하게살고싶다고... 무엇보다 우리를 쏙빼닮은 아기를 너무너무 안아보고싶다고... 언제나 이렇게 말하면서 위로를 해주고 있어요 ㅜㅜ이미 이렇게 마음을 먹은거빨리 실천을 하는 방향으로 해야될것 같습니다.이런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방향을 잡고 행동해야할지너무 고민이 많이되고 막상 또... 떠오르지가 않네요.정말 염치를 불구하고 간절히여러분의 조언과 도움을 구하며아침부터 긴 글 이렇게 쓰게되었습니다.꼭 부탁드립니다. ㅜㅜ그리고 욕먹을짓이라는건 저도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저도 인간인지라 상처받습니다. 가급적 심한 욕은 자제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훈 계나 꾸중의 목적으로 살짝 야단치시는건감사히 달게 받겠습니다.그럼 날씨 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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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근데 이게 뭐야.... 아이고..... 제발 진정들 하세요 이년들아 ㅜㅜ욕먹을짓은 글속의 주인공년이 한건데꼭 글쓴 내가 욕먹는거 같은 기분이잖아...나도 이번 간통죄위헌 사태때문에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기 위해서써본글이란 말이야. 이제부터 나 욕하지마 ㅋㅋ우리 서로 단합해서저 마귀같은 요망한 불륜년을 응징할수 있는최고의 방법을 연구해보자 요년들아~
근데..아직도 분이안풀려서 아침부터 씩씩대고있는많은 여자년들을 위해서 내가 기분풀라고노래한곡 알려드릴께요 꼭 들어보세요.
씨엘이 부릅니다. 나쁜 기집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