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판 특히 회사생활에 올라오는 글을 지나가며 구경만 하다 이렇게 처음 글을 써 봅니다.
다들 연말정산 하셨을텐데요. 이번 2월 급여에서 차감되어 들어온 급여에 속상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직장인 2년차로서 아직은 월급관리, 연말정산 등 금전적인 부분에 많이 서툴러서 직장선배님들이신 여러분들께 조언 얻고자 글 적습니다.
저는 2013년 하반기에 지금의 회사에 첫직장으로 입사하여 현재 2년차이며, 월급은 세후 270 이며 인센티브나 성과급은 따로 없습니다. 일반적금(월30), 직장인우대적금(월100)으로 저축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140 중 30(식대+교통비+핸드폰요금), 15~20(데이트비용), 20(개인용돈-쇼핑, 경조사비), 10(병원비-월 고정), 나머지 60은 예금통장에.
대략적으로 월별 지출 및 저축은 이렇습니다. 체크카드(80%), 현금(20%) 비율로 사용하며, 2014년까진 현금영수증을 하지 않다가 이번에 등록했습니다.
2014년에는 야근의 연속으로 지인들과의 만남이 적었고, 여름휴가에 계획했던 해외여행도 무산되며 사실 크게 돈 쓸 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말정산 때 많은 돈을 내야 했던 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부양가족도 없는 제가 돈을 많이 쓰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를 위로해 보면서도 참 씁쓸하네요..작년 한 해를 뒤돌아보며 2015년엔 달라지자 마음 먹었지만 월급관리를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건지 기준이 없다보니 쉽지 않네요..
이제 겨우 2년 되어가는 직장초년생이다보니 제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을 연말정산하며 참 많이 느낀 것 같아요.
더 현명하게 월급관리, 연말정산 대비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조언 조금씩 공유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