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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별단계



헤어지고 이별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현실을 부정해보고
끝이아닌 잠시 다툰거니 끝이아니라 생각해 여유를 부림
그러다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불안해지기 시작함
이별이 점점 현실로 느껴지지만 애써 무시중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연락이 오기만 기다림
연락이 없는 그 사람이 밉게만 느껴짐
정말 이러다 진짜 영영 끝일까 싶어
불안한 마음에 그래도 자존심은 지키겠다고
퉁명스럽게 카톡 한통보내보고 하루종일
답장을 기다리고 대화창을
들락날락거리며 읽었는 지를 확인하게 됨
그러다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줬으면 한다는 말에
그때부터 진짜 이별임을 직시하기 시작함
그래도 사랑했던 사이기에 붙잡으면 돌아와줄거라 생각해
돌아와달라 연락을 해보지만
냉정히 거절하는 그 사람이 미워져 분노하며 잘살고있는 척함
하지만 그 사람이 없다는 것이 인지가 잘안됨
그러다가 분노는 점차 그리움과 슬픔으로 변하며
왜 이렇게 됐을 까 후회하면서
세상에 내가 제일 힘들고 불행하다고 생각함
그러다 그 사람이 나를 질려할 정도로 붙잡고 매달림
차가울정도로 냉정한 그 사람모습에 그 전보다 더 힘들어짐
그 사람 생각에 아무것도 할수 없어지고 하루 종일 생각남
가슴도 누가 쥐어 짠듯 아프고 눈물만나고
꿈이였음 좋겠다고 타임머신이라도 있으면 시간을
돌리고 싶다고 너무 힘들고 아파서 차라리 이럴꺼면
애초에 그를 만나지 말껄하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함
그러면서 스토커처럼 끊어 놨던 그 사람 sns를 다 찾아봄
나는 힘든데 그 사람은 잘지내고 있는 듯한 모습에
한없이 우울해지며 나만 그 사람을 사랑했나봐하며 자학함
점점 피폐해지고 모든 이별노래에 감정이입하며
망가져가는 내 모습을 보고 내가 정말 그 사람을
사랑했구나 하면서 그 사람과의 추억을 꺼내보면서
자꾸 내가 그 사람한테 못해준 것만 생각하게 됨
그러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 겨우 견딜쯤되니
조금씩 천천히 일상생활로 돌아오게 됨
그 사람이 생각이 나는 시간도 줄어들고 모습이 떠올라도
그전처럼 아프고 힘들지는 않아짐
다만 그립고 아련한 마음은 여전히 듦 그러면서
그 사람이 날 만나면서 잘해준 것을 생각하고 감사해하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기도 함
그러다 점점 괜찮아지니 내가 그 사람에게 못해준것을
다해줄수있는 좋은 여자를 만났으면..





은 개뿔 나 아직도 니가 그립다 예전 만큼은 아니여도.
가끔씩 들리는 니 소식에 듣기싫은 척 하면서 다 듣고있다
제발 나보다 너 한테 못해주는 여자만나서
나를 그리워하고 나한테 돌아와라 되도록 빨리
예전에 잘 못해준거 2배이상으로 잘할게
니가 없는 것에 점점 익숙해져가고 니가 잊혀져가는 게
좋아야하는 데 그게 더 우울하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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