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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은데 도와줘 제발

ㅎㅅㅎ |2015.03.01 13:30
조회 61 |추천 1

제목 자극적이어서 미안해 근데 나 지금 죽고싶어


긴글이지만 꼭 읽어줘 부탁이야..




일단 짧게 줄일게

나는 중1을 대안학교에 다녔어 근데 그 학교에 비리같은게 좀 많아서 내가 학교를 그만두고 다른 학교에 들어갔는데 그학교는 내가 1년을 꿇어야 되는 학교였어(꿇는다는 표현이 거칠었다면 미안해)
솔직히 나는 꿇는게 너무 싫었어 언니들은 별거 아니리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난 진짜 너무 싫었어 사촌들도 다 오래 재수하고 그랬는데 그 힘든걸 내가 다 보고 그랬으니 더 싫었어 정말..
그래도 주변 어른분이랑 부모님때매 들어가고 한 2주다녔다? 근데 정말 나랑 너무 안맞는 학교인거야 진짜.. 몇주안다녔는데 이런 말 하는게 웃길진 몰라도 난 그랬어
맨날 예전학교 친구들 선생님 언니들생각나서 울고 그랬어 그러다가 부모님께 정말 용기내서 말씀드렸어 검정고시를 보고 그 뒤엔 중학교 공부 다시하고 고등학교를 가겠다고.. 부모님은 일단 허락하셨어
그래서 정말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진짜..
아빠가 공부하고 있으면 너가 그걸로 갈수있을것같냐고.. 무식한애가 공부를 한다고 이러시고.. ㅎ...
엄마도 정말 기분 나쁠정도로 비꼬셔.. 내가 예민한 걸 수도 있지만..
그래서 부모님한테 응원해주셔야 되는 거 아니냐고.. 그렇게 말했어 그랬는데.. 뭔 응원은 응원이냐고ㅎㅎ..
진짜 그 말 듣는순간 부모님이 너무 미웠어
내가 공부안한 것도 잘못이지만 나를 하나도 이해해주시지 않아
나도 지금 머리가 복잡해서 죽고싶단 말이야 정말..
어디서부터 공부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뭘해야될지..
혹시 여기서 검정고시 준비한 언니들 있음 조언좀 해주라..

진짜 너무 죽고싶고 우울하고 다른 곳으로 떠나고 싶고
뭘어떡하면 좋을지도 모르겠고
새로 다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난 공부도 못하고 못생기고..
이제 어쩌면 좋아..?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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