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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여자입니다. 고민이있습니다. 소수의분이라도 상관없으니 댓글부탁드릴께요 ㅠㅠ

어찌해야할꼬 |2015.03.01 23:30
조회 360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22살이 된 여대생입니다.
고민이 있어 판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 ㅠㅠ

어찌어찌하다가 알게된 30살오빠가 있습니다.
처음엔 괜찮네 하다가 친해졌고 썸아닌 썸을 탔습니다.
순간순간 제가 뭐하는거지 생각에 잠겼고 그래도 감정에 충실하자라고 결론을 짓고 오빠와 연락을 계속하였습니다.

몇번의 만남이 있고 오빠와 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거부하였지만 분위기에 무르익어 잠자리를 가졌네요. 후회는 없습니다.

잠자리 이후 만남 때 오빠의 만나보자는 한마디에 응이라 대답했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오빠는 내 어디보고 만나냐고 하니깐
오빠가 처음은 제성격이 좋답니다. 활발하고 밝고 안소심하고 두번째는 책임감이랍니다. 잠자리를 가진거에 대한 책임감이요.

그땐 그러려니 했는데 헤어지고나서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딱히 오빠가 절 좋아해서 만난다는 느낌은 안들더군요. 그리고 책임감이라는 말이 찝찝했습니다.

의무적으로 연락을 하는 기분이 들고 날 배려하고 날 아끼고 날 많이 생각한다는 기분은 전혀 안듭니다.

오빠와 저는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학생과 직장인이라는 신분차이도 나고 거리차도 납니다. 그런거 다 감안하면서 만나기로 한 연애인데 저는 오빠랑 이왕 사귀기로 한거 잘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오빠는 그냥 책임감으로 절 만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불타는사랑 설레는사랑 딱히 필요없습니다. 오빠랑 있으면 편할 것 같아요. 근데 저희 사이가 더 이상으로 돈독해질 수 있을까요?

단지 책임감때문에 오빠가 절 만난다면 저희 관계는 여기서 끝내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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