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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정말너무힘들어요

|2015.03.04 01:41
조회 28,816 |추천 7
제가 18살이고.. 겨울방학때 알바하다 만난 오빠인데 어쩌다 연인 사이가 되엇어요. 오빠는 스무살이고 이번에 취직했구요.
처음에는 되게 어른스럽고 괜찮은 오빠이고 아직 연애 한 번 못해봐서 연애란게 어떤걸까 싶어서 사귀자고 했을때 덜컥 사귀자 하긴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나이에 잠자리까지 가져버렸습니다..
솔직히 상실감이다 뭐가 이런거 생기기도 전에 그냥 어리둥절했어요;
이게뭐지? 싶었는데 이젠 두번 만날때마다 한번은 그렇게 되니까 이제 죄책감 같은것도 생겨요
나중에 내 남편내 자식에게 부끄러워질 것같고...
아직 사랑이나 이런거 생각하기도 전에 그냥 좋아하는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헤어지고도 싶지만 그러기엔 이 오빠가 되게 착실하고 항상 입버릇이 가벼운 연애는 안한다 그런 주의니까.. 저도 되게 혼란스러워요
더이상 육체적인 사이를 지속하게되면 제가 못버틸것같아서 언제한 번 말했었어요
솔직히 죄책감생긴다고 그랬더니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이제 절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리고 얼마안가 또..
정말 정색하고 말렸어야 했던 저도 잘못이있지만 막상 안겨있으면 그런 걱정 불안 모두 없어지고말아서 그냥 그 시간이 지나갔다가
하고 나면 그 우울함과 걱정들은 정말.. 너무힘들어요.
이 연애를 지속해야 되는지 어떤지 정말 모르겠어요
추천수7
반대수8
베플ㅋㅋ|2015.03.04 08:53
스무살먹은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애를알면얼마나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벼운연애는안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바도 몸대주니까만나는건데?
베플ㅡㅡ|2015.03.04 11:43
자꾸 뭘 어쩌다 보니 그랬대 본인이 정신상태가 똑바로 박혀있으면 거절하고 안했을것을.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끌려다니면서 여기서 만나지 말라고 하면 안만날꺼임? 답은 나와있고, 자신도 그걸 알면서도 여기에 묻는걸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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