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8일째. .
그녀를 위해 온 이곳..
1년 6개월 동안 있던 이곳
1년 6개월 동안 같이 있던 공간 ..
이젠 나 혼자 있는 공간이 되버렸지만 ..
너무 힘들다..
나도 화가 나서 끝내 좋은말 못한게 너무 후회가 돼 ..
문득 너희 부모님 집을 지나치면 가슴 한켠이 너무 아려와..
내가 못 나서 인사도 못 드렸던 부모님..
후회가 돼.. 내가 인사를 드렸더라면
조금만 너에게 애정어린 말을 했더라면..
달라졌을까..?
지금 모든 게 잠깐 꿈을 꾼거 같다..
아직 내 머리에 있는 넌 생생한데..
내게 미소 보이던 너
밥 잘 먹던 너
너무 보고 싶은데..
잡을수가 없어 이미 내곁을 떠난 너
다른 남자 생겼어도... 왜 보고 싶을까..
난 다시 시작 하면 시작 할수 있을거 같은데..
넌 아니겠지..
정말 잠깐 꿈 꾼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