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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술자리 고민. . .

김김김 |2015.03.04 13:49
조회 808 |추천 0
안녕하세요
대학교 새내기 15학번 남자입니다
제가 반말이 서툴러서 존댓말로 쓸게요

제가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대학교 적응때문인데요. . .
신입생들은 보통 술자리가 엄청 많잖아요.
저는 예비대 오티 다 갔다왔지만 예비대때 아파서 술을 못마셨거든요. . .그리고 술자리 잡힌거 거의 다 거절하고 어제도 술자리가 있었지만 제가 동기들에게 술마시기 싫어하는 티를 내니까 배아프다고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물만 마시고 있었어요

근데 술자리하면 술게임을 빼 놓을수가 없잖아요 하지만 저는 고등학교생활하면서 술을 잘 안마셔보고 술게임도 아예 안해봐서 모르거든요. .그래서 모른다고 하니까 설명도 해주시면서 했는데 그래도 모르는게 많더라구요. . .그때부터인지 선배들도 동기들도 저를 멀리한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느껴지더라구요. . .
그래도 꾹참고 하라는데로 다 했지만 곧 올 대면식과 개강총회가 너무 걱정이에요

제가 바라던 대학은 이런곳이 아닌데. . .라고 생각하게 되니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네요. . .저희과가 여초과라 남자끼리 친목도모하려는게 너무 심해요. . .
저는 진정한 학문을 추구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거든요. . 그치만 그놈의 술때문에. . .
술도못하고 술게임도 못하니까 너무 속상하네요. . .저희과에 저랑 비슷한 사람이 3명 더 있긴해요. .그치만 그사람들이 영원히 제 곁에 있을까 의문이고
제가 또 1년 일찍 들어와서 거절하는것도 잘 못하겠고 또 남는게 사람이라는 말 들으니까 해야할것같고. .
머릿속이 정말 복잡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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