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여자입니다. 현재 동갑친구와 2년째 사귀는 중이에요.
제 남친은 객관적으로 훈남인편인데요. 최근에 개강을 하면서 남친이 속해 있는 동아리에 새 부단장이 13학번 여자후배가 되었어용 근데 이 여자후배가 동아리 홍보일을 부탁하려고 새벽에 제남친에게 카톡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좀 기분이 나빴지만 별 내용도 없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랬을수 있으려니 하며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오늘 남친은 다른동아리 사람들과 같이 홍보일을 도와주는줄 알고 수업끝나고 갔는데 그 여자애 혼자 있었답니다. 그래서 남친이 둘이 일을 두시간정도 하고 그 여자애가 밥도 같이 먹자해서 사주고 왔다네요.. 그걸 들었는데 솔직히 기분이 급너무 나빠져서 남친한테 많이 틱틱대고 삐져있었습니다. 별일 아닌것 같은데 왠지 그냥 기분이 별로에요.. 괜히 그 여자애가 제 남친 꼬시려고 하는것 같아서 그런건지.. 하 아무튼 그 여자애 때문에 데이트도 망치고 하는 제가 바보같기는 하지만 다른 여성분들은 안그러신가요? 제가 이해심이 부족하고 이상한 걸까요
댓글좀 많이 해주세요 정말 답답해서 다른 분들은 어떤지 너무 궁금해서 올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