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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학생인 스토커

ㅠㅠ |2015.03.07 19:08
조회 1,759 |추천 5
글올리는거 처음이라 필력이 딸릴수도있는데 일단 써볼께요 저는 중2된 여잔데요 저희학년에 복학생인 지체장애인인 남자애가 있어요 이 애랑 관련된 사건이 4개있는데 정말 소름돋아요ㅠㅠㅠ 잘 보시고 어떻게해야할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

이 애랑 저랑 알게된건 1학년때였어요 저희반은 아니고 옆옆반인데 복학생이 온다는소리듣고 다른반아이들까지 다 그반에 몰렸던걸로 기억해요 그때까진 그애가 정말 착한줄알았어요

1학년 초반에 학교끝나고 집들어가는데 제가 11층살아서
엘리베이터를 타요 타는순간 뒤에서 그애가 뛰어오더라고요 저는 엘리베이터를 잡아줬죠 그랬더니 그애가
"몇층살아??"
이러면서 웃는거에요 미소짓는게아니라 그애한테 특유의 기분나쁜웃음소리가 있어요ㅜㅠㅠ 저는 무서워서 11층산다고 했죠 그애가 8층누르고 이번에는
"몇호살아??"
이러는거에요ㅠㅠㅠㅠ 무서워서 안알려준다니까 웃으면서 하는말이
"알려주면 너네집 벨누를라했는데~"
이러는거있죠!!! 진짜 그순간 온몸에 소름돋았어요 그애는 내리고 엘리베이터11층에 도착했어요 이게 첫번째사건이에요

1학년 중반에 두번째사건이 일어났어요 그동안 아침에 학교등교할때 그애랑 같이 엘리베이터타는날 있었는데 그때마다
"너랑 같이타서 좋다~"
이러면서 특유의 웃음소리로 웃어요 그래도 아침에는 단둘이 타는게 아니라 좀 덜하지만 하교하고 집갈때는 단둘이 타게되요ㅠㅠㅠㅠ 제가 옆동사는 친구랑 같이 하교하는데 뒤에서 그애가 오더라고요 같이 엘리베이터타기 무서워서 친구한테 그일을 말하고 아파트앞에 서있었는데 그애가 저를 보더니
"집안들어가~?"
이러면서 똑같이 서있는거에요 제가 무서워서 아무말도 안하니까 친구가
"우리집갈꺼야!"
이래줬어요ㅠㅠ 진짜 너무 고마웠어요 그랬더니 그애가 웃으면서 아파트안에 들어가더라고요 전 10분있다가 아파트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그애가 지하계단에서 올라오는거에요!!!ㅠㅠㅠㅠ 특유의 웃음소리내면서요ㅜㅜㅜ
너무무서워서 그자리에 주저앉을뻔했어요 결국엔 저는 11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고 그애는 엘리베이터 타고 갔어요

1학기 후반에 세번째사건이 일어났어요 그애랑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저만 11층누르고 그애는 8층을 안누르는거에요 제가 왜 안누르냐고 물어봤더니 그애가
"누르지마누르지마"
이러는거에요 제가 8층눌러줬더니 그애가
"왜눌럿어~~"
이러면서 막 웃는거에요 웃을때 정말 소름끼치게 웃어서 무서워요ㅠㅠ 5층까지 올라가니까 그애가 하는말이
"너 11층사는거 맞나 확인할라했는데~"
이러면서 내리는거에요 진짜 저 너무무서웠어요 11층까지 올라가면서 계속 울었어요 친구들한테도 전화해서 얘기하고ㅠㅠㅠ

그애가 저희 엄마랑 언니는 또 어떻게 알아보고 같이 엘리베이터타면 말을 건다고 해요 저 어디사는지 물어보고 그런다네요 엄마랑 언니는 그애가 저한테 이런지몰라요 그냥 제가 아무이유없이 싫어하는줄아세요ㅠㅠㅠ 말해야하는데 말하다가 무서워서 울꺼같아서 못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바로 어제 네번째사건이 일어났어요 어제는 저랑 친구랑 저희집에 가기로해서 같이 가는데 뒤에 그애가 오고있는거에요 눈마주쳤는데 같이 엘리베이터탈거같아서 무서워서 뛰어갔는데 그애도 뛰었는지 바로 뒤에서 오다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어요ㅠㅠㅠ 친구랑 같이있으니까 아무일도 안생길줄알았죠 저는 11층누르고 그애는 8층누르고 아무일도없이 저랑 친구랑 거울보고있었는데 그애가 8층을 다시누르는거에요 다시누르면 취소되잖아요 특유의 웃음소리로 막 웃으면서 그러는데 저랑 친구가 완전 겁먹어서 제가 다시 8층눌르고 왜그러냐니까 계속 웃으면서 8층다시누르고 못누르게 막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7층눌렀죠 7층도착해서 제가 그애한테 8층에서 안내릴거면 지금 내리라니까 그애가 안내리고 버티는거에요ㅜㅜㅜㅜ 진짜 무서워서 제가 친구랑 그냥 내렸어요 그래서 그애는 11층에서 내리고 저랑 친구는 진정하려고 7층계단에 앉아있었는데 그애가 계단난간에 얼굴을 뻗어서 저랑 친구를 보고있는거에요 제친구랑 눈마주치니까 그애가 하는말이
"(제 이름)아 왜 안내려가고있어"
이러는거에요 저랑 친구랑 너무놀라고 무서워서 뛰어내려갔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무서워요ㅜㅜ 그애가 너무무섭고 싫어서 이사도 가고싶고 학교에서 만나면 일부로 제가 모른척하고요 몇반인지 물어보면 제가 다른반으로 속여요 몇분만에 제가 진짜 몇반인지 알아내오고ㅠㅠㅠㅠ 스토커같고요 정말 무서워요 친구들은 담임쌤한테 말하라는데 담임쌤이 그애는 지체장애인이니까 저보고 이해하라고 하실거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많이 이해했죠 그런데 점점 도가 지나치잖아요ㅠㅠㅠ 저는 그애가 정말 무서운데 그애는 하지말라하면 막 웃으면서 더 해요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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