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갓 고등학교 졸업하고 갓 대학입학한 15학번 여자입니다!저는 초등학교 이후로 여중 여고만 다니구 여자친구들하고만 놀고 야자실에 많이 있다보니까남자와 소통한거라고는 몇년동안 제 남동생과 아빠밖에 없는데요... 그렇다고 남자친구를 안사귀어 본건 아니구요 중2때 한번 사귀어 봤는데 제가 대학생활하면서 자기계발이랑 평소에 못해본거나배우고 싶었던 악기라던가 요리 그리고 몇가지 공부들을 하기 위해서 짬짬이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제가 지금 다니는 학원에 당연히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는데 첫날에 정말 인사성 밝고사교성 좋은 저와 동갑인 남자분(?)과 같이 앉게 되었어요
제 이상형이나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남성상이 상남자인데요 ㅋㅋㅋ 막 짐승? 그런 상남자말고아 얘 남자였네 이런사람?? 설명이 되게 애매한데 목소리 좀 약간 중저음이고 남자다운 면모가 많은 그런사람을 좋아하는데 이 남자분이 되게 그런거에요! 그런데 또 생김새로만 봐서는 고3같기도 하고 별로 막 어른이다 싶은 얼굴은 아니에요.. 하여튼 같이 앉아서 얘기하고 수업듣고 하는데 막 남자를 너무 오랜만에 접해봐서 그런지 진짜 그날 만났는데 두근두근하고 막 호감생기는거같고... 제가 원래 좀 털털한편인데 막 내숭떨고 앉아있는거 같고 그러더라구요... 이거 남자 너무 오랜만에 봐서 밝히는건가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