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생때 자기 주장이 강했고 말도 거칠었어요
그걸로 다른사람들이 상처받는지 모르다가 저와 비슷한 사람의 성격을 보고 나도 저랫었구나싶어,
누군가에게 상처주지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때부터 고치려고 부단히 노력했어요
내가 하고싶은게있어도 꾹참고 다른사람이 원하는데로 의견존중해주고 맞춰주고..
말도 이쁘게, 예의바르게.. 남녀어른아이 상관없이 자신을 낮춰서 살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몇년이 지난후 20대중반이되어 뒤돌아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이런모습을 단지 약자라고만 생각하는것 같더군요..ㅠ
이사람은 쌔지않으니까 함부로 말 해두된다.. 의견 무시해두된다..
그저 주장이 센사람눈치만 보고있고..
주변 친구들도 동생들도 이럴때가 종종있는데 그럴때면 되게 서운하더라구요..
그래도 과거에 내행동을 생각하며 참고참고참는데..
가까운 지인들은 어느정도 기대치가 있어서일까..
서운한 감정은 어쩔수 없나봐요.. 혹시 제 행동이 잘못된걸까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이 있나요? 제가 잘못하는건지 답답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