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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결혼..

폭탄공쥬 |2015.03.09 15:36
조회 1,245 |추천 0

안녕하세염

요즘 너무 고민이 많은 올해30살 여자입니당ㅠㅠ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작년에 이혼을 했어요.. 아이는 없구요

그리고 나서 좋은 인연으로 남자친구가 생겼고 잘사귀고있는 중입니다

남자나이도 저랑 동갑이구요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저도 이혼후 작은회사에 사무직을 다니고 있구요 다닌지는 3개월정도되어갑니다

 

문제는 남자친구 집에서 나이도 둘다 있고 결혼얘기가 스물스물 나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이혼한 사실을 알고있는데 남자친구 집에서는 그걸 모릅니다

얘기해봤자 흠만될게 뻔하니깐요ㅜㅜ  왠만하면 계속 얘기를 안할려구요

더욱더 문제는 저희집도 아직 모른다는 사실 .......... 아버지는 제작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안계십니다  그나마 의지할때라곤 친적들 몇분 정도 계시는데 친척분들과는 사이가 좋지않아 연락도 안하고삽니다 . 아버지 돌아가실때 돈문제로 너무 큰 충격을 받아 그이후로는 왕례를 안하게되었어요~

전 외동이라서 형제도 없구요  아는사람이라곤 제 주변에 친구 동생 몇몇정도 굳이 떠들고 다닐 필요는 없을거 같아 얘기를 안했어요

 

제가 결혼을 해봐서 알잖아요 결혼준비는 괜찮은데 결혼식때 친가 하객들,상견례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친척들한테 사실되로 얘기를 해서 조언을 구해야될지 말해봤자 좋은 얘기는 안나올거 같고..아버지 돌아가시고 전 결심했거든요 연끊고 살거라고 정말 어떡해 저런 사람들이있나 싶을정도로 실망을해서 ㅠㅠ 친척들 모두 그런건아니고 첫째 큰아버지와 막내 삼촌과는 제일 사이가 안좋구요 둘째 고모 넷째 고모랑은 그나마 사이가 괜찮습니다  지금도 잘살고 잇는줄 아실겁니다

 

제 경제력도 문제가 되요.. 결혼한다고 모앗던 돈 다쓰고 지금부터 시작인데 남친 어머니께서는 제 사정을 모르시니 나이 서른에 돈모은거 없겟나 생각하실거고  

지금은 회사도 다니고 어느정도 안정적이긴하지만 못해도 1년안에는 결혼자금이 모아져야 될텐데

모으고는 있지만 턱없이 부족할건데 ㅠㅠ 남친이 요번달에 아파트분양을 받았어요 내년 6월 완공이고 그래서 남친쪽 부모님들이 결혼해서 들어가서 살라구 하시구요

남친은 같이 돈모으자고 열심히모아서 들어가면된다고 말이 쉽죠...

 

 

그쪽부모님들은 아직 얼굴 보지못한상황이구요 그쪽부모님들께서 저를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언제 한번 되려 오라고 전 덜컥 겁부터 납니다 만나뵙고 나면 정말 그때부터 결혼 얘기 오갈건데.. 그러다보니 계속 미루게 되네요

 

어디서부터 해결을 해나가야될지 까마득합니다 ㅠㅠ

성격이 급해서 두서없이 막썼네욤 ..

 

욕빼고 어렵겠지만 아무말이라도 조언좀 부탁드릴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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