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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자친구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걸까요?

아...낙지 |2015.03.09 22:45
조회 1,056 |추천 0

안녕하세요~ 판에서는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저는 437일된 커플입니다

( 20살 애늙은이 여자와 21살 철안든남자 커플 ㅎㅎ ) 

제가 지금 남자친구를 사랑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듭니다..ㅠ

 

일하는데서 만나서 제가 먼저고백을해 처음 사귀다가 남자친구가 전여자친구를 못잊어 헤어졌다가 제가 다시 다가가니깐 마음을 열고 저한테 고백을한 남자라서 일까요?

 

400일 넘게 사귀긴했지만 아직도 불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ㅠ...

 

같은 동내에서 살았기때문에 하루에도 빠짐없이 만나고 그랬었는데

 

제가 일때문에 서울로 올라와서 만나는 일수도 급격히 적어져서 그런지

 

철이없는 남자친구한테 제가 지친건지....

 

저는 철이 빨리든 케이스라 남자친구가 아이같은 모습이나 결단력등을 보일때는 솔직히 화나기도 합니다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도 불구하구 아이같은 결단력이나 행동... 한숨이 많이 나오죠 ㅎㅎ

(메뉴판가지고 오래 고민하는거 이해합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입맛을 알기때문에 대신시켜주면되니깐요 하지만 문제는 돈이나 일,사회생활에서 철없어보이는 행동들입니다.)

 

저는 서비스업직으로 아예 본업이 있는 반면에 남자친구는 아버님일을 따라다니면서 배우고있는 실정입니다. 돈은 아버님이 용돈주는 것처럼 주시는데 일당오만원으로 알고있어요

( 일을하는게 아니라 배우는 것입니다 ) [ 근대 적금을 안해여...하루살인줄.. ]

- 저는 혼자살면서 월세나 적금.전기세.수도세.핸드폰비등 저한테서 나가는 돈은 제가 전부 부담을 합니다 부모님한테는 부동산이나 가끔 내가모르는 세금쪽일이나 그런것들을 물어보는정도

남자친구는 부모님이 다해주는편이고요(아니..다해주네요)[적금했으면...좋겠는데에...하라고해도 안하고... 군대갔다오면 한다는데..과연...]

 

그런데 아직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지않아서 재대로 배우질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ㅠ..

 

대학교때문에 입영장도 안날라오고 계속 신청을해도 떨어지고...(8번정도..?) 결국에는 대학교를 자퇴를 하고 입영장을 기다린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지금 하는 일은 패스트푸드(학생떄요기서 일해가지고 경력이 있어서 편하다는 이유로)

 

일이야기는 요기서 접고 제가 마음에 걸리는 다른것은 물질적인것 입니다

 

뭐 명품이나 비싼것들 속직히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무언가를 선물받고싶어하지 않는 여자는 드물지않을까요...?

  

사소한거라도 좋으니깐.. 아플땐 유자차라도...길가다가 보이는 머리끈이나 악세사리같은거라도 사소하게라도 받았으면 얼마나 기뻣을까~하는 마음입니다

(아예 안받지는 않았어요 기념일날 기념일전에 저에게 원하는 것을 물어봐서 돈이되면 사주니깐요)

  

저도 선물은 많이 줬죠 ㅎㅎ... 남자친구랑 다른점이라면 저는 눈치껏 남자친구가 필요한것을 사주는 편이고 남자친구는 제가 말한것을 사주는 편?

(눈치를 바라는 것도 이상한걸까요 인터넷보면 여자가 더 확실하게 답을 줘야 남자가 안다!라던데 나이거 같고싶어 라면서 쳐다보면 '사' 라고하는 저에 남자친구

어..그래... 내가 돈을 더버니깐 내물건을 내가해야지...어...엉... 선물받고싶었는데...) 

 

또 마음에 걸리는 것은 남자친구에 행동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말은 진짜 잘합니다. 행동으로 안옮기는게 문제죠

 

시간약속은 안지키는건 기본이였습니다. 지금은 시간약속자체를 안잡아서 다 즉흥적으로 만납니다

(예전에 롯데월드간다고 아침일찍만나자고 해놓고선 약속시간에 안나오길래 전화해서 깨워서 밖에서 1시간이상 기달렸죠 2014년 2월인가3월에 감기크게걸렸죠 ㅎ... 기달리고 만나니깐 롯데월드로 바로가나했더니 편의점가서 토토...오늘 삘이라고 아 이때아...아..............)

 

저는 잠이 별로 없습니다 근대 남자친구는 하루종일잘사람입니다

 

도박을 좋아한적이있습니다. 로또 토토 사다리

 

예전에 데이트를 할때 한코스가 로또나 토토를 파는 편의점이나 가게였죠(기본30분이상) 

 

지금은 저랑 남자친구 부모님이랑 계속 하지마하지마 하니깐 접긴했는데 가끔 남자친구 핸드폰에 도박어플깔려있으면 바로 삭제합니다

(남자친구 핸드폰관리 여자로 하세요 ㅎㅎ? 전 도박때문에 합니다 ㅎㅎ으아.........)

 

저는... 예전처럼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것같아서 슬픕니다 ㅠ...

예전에는 지금 남자친구가 다시 나를 버릴까바 노심초사하면서 눈치보면서 말하구 행동했는데

지금은 눈치보면서 행동하는거 자체가 싫어지고 이제는 남자친구가 나를 이해해주었으면 합니다. 이해가 어렵다면 버팀목으로 나를 지탱해주면서 조언도해주구 진지한예기를 할수있고 어느땐 아빠처럼 기댈수있는 ㅠ....

( 이런말을 남자친구한테 하니깐 미안하다는 말밖에안하네요 그저 미안해..사랑해..그런 이야기하지마... 미안해사랑해미안해사랑해 아...) 

 

남자친구때문에 많이 울기도 울고 웃기도 웃었지만

 

생각할때마다 서러운건 왜일까요... 요즘들어 저한테 짜증나라던가 아씨.. 뭐이런 말들은 안했썼던 남자친구였는데 요즘들어 자주 듣는거 같고 왠지 내가 짜증을 내면 이 남자는 나한테 더 큰호통을할것같은 남자입니다

(남자들이 호통치거나 그러면 무서워요 ㅠㅠ... 몇번큰소리를 낸적이 있는지라 더 무섭습니다)

 

그저 남자친구가 철이들었으면 하고 기댈수있는 남자였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너무 힘들고 많은 것을 바라는 걸까요?

 

오타가 심할거같네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대충끄적이고있으니깐여...

그래도 읽어주시고 댓글로 생각을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같습니다 ㅎㅎ

 

 주절주절 글에 순서도 없고 신세한탄한것같네요 ㅎ.ㅎ... 하지만 이렇게라도 쓰니 속편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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