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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재산을 관리하려하는 시아버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하짜증짜증 |2015.03.10 04:42
조회 12,427 |추천 17
현재 시어머니 명의로 아파트2억정도되는거 대출받아 30년인가 20년만기인가..암튼 대출받으시고 어머니혼자서 매달70만원씩정도 상환하고계십니다.

저 결혼할때 시부모쪽에서 단10원한푼 도움없이 남편이랑 저 둘돈으로 결혼준비부터 다 저희둘이해결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일찍돌아가시고,어머니혼자 자가건물가지고 계시면서도 식당일 하시면서 솔직히 저희집쪽엔 돈이좀있어도 제어머니께 부담될까봐 저도 똑같이 제 어머니께 손벌리지않고 결혼했습니다.
지금 아이가없고 맞벌이하고 남편은 월250/저는 월130 이렇게 벌면서 월세살다가 이번에 전세대출받아서 빌라던 아파트던 둘이살집 장만하려고했는데, 시아버지께서 남편한테 니엄마아빠죽고나면 이집 니껀데 뭐하러 대출받아가며 따로살려하냐고 아파트들어와서 살으라고 난리를 치더랩니다.

현재남편직장이 남편쪽 삼촌이 일하시고계셔서 공장장 자리물려받으려고 일하고있는데, 시아버지가 니가 그공장 어떻게들어간건데 ~ 이러면서 아파트 대출금 어머니혼자내고계신거 은근슬쩍 돈보태라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너무너무 얄미워죽겠습니다..

그 아파트 대출받아 사실때 단한번 저희한테 의사물어본적도없었고, 저도역시 그아파트에서 죽어도살게아니기에 전혀 신경안썼는데 남편이랑 저랑 대출받아전세집 들어가려하니까 저러십니다.

시누이가 2명이나있는데 시누이도 저랑 나이차이얼마안나고 결혼도안해서 자기들도 자기 결혼자금 모은다고 아파트대출금에 단돈10원하나 안보태고 그집에지금 시부모,시누이2명,시할머니까지 계십니다...

제어머니는 다달이 용돈같은것도 니들 아이도없는데 뭐하러주냐며 명절이나 제아버지 제사때나 작게돈받으시고(20만원) 돈받으시는거의대해 미안해하시는데, 남편시아버지는 당연하다는듯이 매달용돈50만원에 공과금까지 내주고있는데 이번엔 아파트 들어와서 살면서 대출금내는데 돈보태라고 하셨더랍니다.

제사도 1년에 6번있고 제사때마다 돈따로 20만원드립니다..
그리고 먹을거에 욕심이너무 많으십니다. 캔커피,콜라캔 이런거 인터넷 주문해서 '혼자'드시구요, 뻥안치고 일주일에 한번씩 꼭 고기구워드십니다.

시아버지 저런거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남편하나만바라보고 결혼한거라 후회해도 제탓이겠지요. 근데 해도해도 너무한거아닙니까?
남편이받는 월급에 50%이상을 자기한테 바치라는말이지 이게뭡니까. 시아버지 솔직히 나이40이후로 남밑에서 일해본적도없으시고 그놈의 자존심때문에 집에서 매일 놀고먹고사십니다..
시어머니혼자 평생 일해서 그렇게 갖다바치니 그냥 당연하다는걸로 알고계신건가봐요..

진짜 땅파서 10원하나 안나오는세상에 돈아 돈아~ 하고 부르면 돈이 자기한테 굴러들어오는지아세요. 보험하나 들어놓으신것도없으시고 노후자금 단한푼도없으십니다

남편도 절대싫다싫다 완전 거부하면서 저한테도 절대 그럴일없다하는데, 자꾸요구하는 시아버지..어떻게생각하십니까?
추천수17
반대수2
베플|2015.03.10 10:31
남편도 절대싫다싫다 완전 거부한다면 그냥 모르는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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