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제 동생이 어제 입대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슬프네요..
가슴이 째질것만같아요.
만화도 같이보고 그림도 같이 그리고
우리끼리 유행어도 만들고
장난도 많이치고..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맛있는것도 만들어주고..
아부지랑 장난도 많이치고..
강아지들 산책도시키고
친구들 리드해서 놀기도 좋아하고..
또 엄마아빠생신은 항상 기억해서 챙기던 동생이
군대에 갔습니다.
군대를 가서 슬픈것도있지만
우리끼리 가지고 있던 정든 추억이
사라질까봐 너무너무 슬픕니다.
항상 자기 관리도 철저해서
참하고 멋있는 아이인데...
논산가서도 장난 잘 치다가
이병 모여라 할때 뛰어가는 뒷모습에
펑펑 울었습니다.
힘내서 잘 끝내서 오면좋겠는데..
잘 지내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