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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입대했는데

흐엉 |2015.03.10 20:18
조회 67 |추천 1

21살 제 동생이 어제 입대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슬프네요..

가슴이 째질것만같아요.

만화도 같이보고 그림도 같이 그리고

우리끼리 유행어도 만들고

장난도 많이치고..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맛있는것도 만들어주고..

아부지랑 장난도 많이치고..

강아지들 산책도시키고

친구들 리드해서 놀기도 좋아하고..

또 엄마아빠생신은 항상 기억해서 챙기던 동생이

군대에 갔습니다.

군대를 가서 슬픈것도있지만

우리끼리 가지고 있던 정든 추억이

사라질까봐 너무너무 슬픕니다.

항상 자기 관리도 철저해서

참하고 멋있는 아이인데...

 

논산가서도 장난 잘 치다가

이병 모여라 할때 뛰어가는 뒷모습에

펑펑 울었습니다.

 

힘내서 잘 끝내서 오면좋겠는데..

잘 지내고 있겠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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