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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할아버지께 청혼받았습니다..

커쳐쇼크 |2015.03.12 11:32
조회 19,922 |추천 2
++++
지금 들어보니 댓글이 가관이네요.......
저 야간학교다니면서 낮에는 알바하는 바쁜사람이고요
이런거 자작할만큼 심적으로 여유로운 사람 아닙니다
이런 자작글 올릴시간에 알바 하나라도 더 하고요
이런 말도안되는 글 올릴 이유고 없고요
아무한테도 말할수 없어서 그냥 털어 놓은건데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서 더 괴로울 뿐이네요....
할아버지께서 지금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집에서
지내고계시지만 전 월요일이 오는게 너무 무서워요..
집안 파탄 날거 같거든요......
믿어주신분 자작이라고 하신분들 모두 감사하고
저도 자작이엇으면 좋겟어요 제발
제가 지금 심적으로 얼마나 괴로운지 모르시면
자작이라는 말 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흔한 22살 여자입니다..저희 가족 구성원은 엄마, 아빠, 저, 친할아버지 입니다.어릴때부터 할아버지는 저에게 엄청 잘해주셨습니다. 아빠가 혼내거나 해도 다 감싸주시고제가 해달라는거는 거의다 해주시는 분이였어요.근데 몇달전부터 할아버지가 평소와는 다르게 행동하는거처럼 느껴졋었습니다.제가 눈치가 없는편인데 그런 제가 느낄정도로 손녀에게 해주시는 행동과는 달랐습니다.보통 할아버지께서는 아파트 노인정에가시거나 집에 있으시거나 하는게 대부분인데 한달전?? 부터 계속 어디를 가시는건지 물어봐도 대답안해주시고 친구만나고 왔다고 하시면서아침일찍나가서 늦게들어오시는겁니다.. 그래서 좀 의문은 들었지만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고잇었습니다.그런데 어제 제가 야간학교라 밤에 학교를 가는데 할아버지께서 잠시 집앞에 카페로 나오라는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엥 뭐지?? 할아버지가 왠일로 카페를?? 할아버지 뭔일 있으세요?? 물었더니 긴히 하말이 있으시다고 나오랍니다.그래서 뭐 급한인인줄 알고 부리나케 뛰어갓습니다. 카페에 다다랐을떄 카페에 할아버지뿐이 없었어요그래서 뭐지 ? 이러고 들어갔는데 풍선이 잔뜩 깔려잇고 할아버지께서 흔히 20대 청춘남녀가하는 청혼을 하시는겁니다..... 너무 놀랐습니다 저는 새로운 할머니가 생기셔서 그런줄 알고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근데 영상 마지막에 xx야 할아버지가 사랑한다 손녀가 아닌 여자로. 할아버지 마지막 소원이다 할아버지 남은 일생 너를 위해 받치고 싶다 이러면서 영상이 끝나고 할아버지꼐서 나오면서 반지주면서 하시는말이.. 청혼을 받아주면 부모님은 할아버지께서 알아서 설득하신다고 하고 거절하면 할아버지는 너 볼 면목이 없어서 나가서 사신답니다..... 저진짜 어쩌죠 .... 잠한숨 못자고 너무 걱정되서 올려요...
추천수2
반대수40
베플뿌뿌|2015.03.12 12:34
이런말 해서 죄송하지만 자작같네요 진짜면 그냥할아버지랑 산에 들어가서 나물캐먹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베플ㅁㄴ|2015.03.12 11:35
자작티너무나네요 글삭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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