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맞아서 새내기들이 새로 들어왔잖아요. 이번에친하게 지내려고 노력중인데 여자 새내기 한명이랑 친해지기가 어렵네요. 제가 나이가 좀 있고..(3학년이네요. 뭐 굳이 따져도 20살 22살이니까 2살차이 밖에 안납니다.)
친해지려면 자주 만나고 눈을 맞추면서 대화를 해야할거 같은데 저와 1학년들은 수업시간도 다르고 저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동아리 활동을 잘 못하니 자주만나지는 못하거든요.
그럼 눈이라도 잘 마주쳐야 하는데 제가 그 친구를 보면서 얘기를 하려고 하면 그 친구가 시선을 회피하네요. (예를들면 제가 걔를 보며 얘기할 때는 그 친구는 다른데 보다가 제가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면 그제서야 저 쳐다보고)
대화를 이어가야 하는데 이어 갈 수도 없고.. 카톡으로 선톡을 보내려해도 이렇게 되니 무슨 말로 이야기를 이끌어가야 할지 막막하고..(대뜸 뭐해?라고 할 수도 없잖아요.). 아니면 억지로라도 카톡으로 밥 사줄태니까 나오라고 하라고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제가 성격이 막 시끄러운 편은 아닌지라 억지로 성격바꿔가며 하기도 좀 그렇구
제 동기나 이런 애들처럼 편하게 눈이라도 맞춰주면서 이야기좀 해줬으면 합니다. 3학년이라 부담감을 느끼는건지..(그 친구도 재수해서 95년 생이구요.)아니면 주위 94친구들이 멀리하라고 말하는건지
이땅의 모든 여성분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