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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나 폭행사건 관련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남동생이랑 남동생 친구가 술취한 고딩
무리한테 일방적으로 시비 붙어서 맞았대요
동생 친구는 많이 맞아서 코뼈 부러졌고
제 동생은 말리다가 살짝 다쳤어요

경찰에 신고하고 제 동생이랑 동생친구랑
진술서 작성하고 진단서 제출했대요
총 7명인데 경찰 쪽에서 피의자를 의도적으로
축소시켰대요 직위가 높아보이는 분이 일키우지
말라고 하면서. 2명은 어차피 다른 건으로
소년원 간다고 배째라 식으로 나오고, 2명은
직접적으로 때리지 않았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말렸다고 하고, 결국은 피의자를 2명으로
축소시켰대요
그리고 제 동생이랑 동생 친구한테
너네도 잘한 거 없다, 왜 술마시고 늦게까지
집에 안가고 있었냐 이런 식으로 얘기했대요
제 동생은 24살이에요

동생 친구는 치료비 400정도 나오고
제 동생은 37만원 나왔어요
씨티 찍었는데 가벼운 뇌진탕으로 나왔대요
전치2주이고요. 동생친구네 부모님이
제 동생한테도 씨티찍으라고 하셨었대요
또 그 아저씨가 제 동생한텐 계속 기다리라고
하셨대요 이제 거의 다 될 것 같다고 하시면서.
근데 며칠 전에 동생 친구는 부모님이 400+15
만원 정도로 합의봤다고 해요 그 친구네 부모님이 합의 볼 때 제 동생은 부르지 말라고 했대요..
이렇게 된 걸 제동생이 그저께 알았대여
친구는 계속 제 동생한테 그 피의자들 엿먹이려고
제 동생 안 부른 거란 식으로 말한다네요
다 끝난 줄 알았는데 또 합의 얘기나오면
그쪽에서 더 빡칠 거란 식으로 얘기했대요
그런데 제 생각엔 합의금 쉽게 받으려고
일부러 제 동생을 배제시켰단 느낌이 들어요
현재 그 피의자 부모 측에선 제 동생의 존재도
모른대요

그리고 경찰서에 신고한 후로 두달 간 경찰쪽에서 먼저 연락 온 적은 없었고 담당 형사님은 총 3번
바뀌었는데 계속 문자로만 통보받았대요
어제 담당 형사님한테 문자보냈는데 하루종일
답장이 없었고, 오늘 제 동생이 전화해보니까
이미 합의봐서 사건은 경찰청으로 넘어갔고,
제 동생이랑은 합의을 보든 안보든 그 애들은
처벌을 받는데, 피의자 측에서 제 동생이랑
합의를 보려고 하겠냐고 얘기했대요
그리고 제 동생이 그 동안 왜 연락 안주셨냐고
물어보니까 몇 번 걸었는데 제 동생이 안받았다고
얘기하셨대요 근데 제 동생은 그 동안 부재중
전화를 받은 적이 없대요 혹시 경찰쪽에 번호를
잘못 알려드렸나 생각해봤는데, 그 동안 담당
바뀌었다는 문자는 계속 제대로 온 걸 보면
그건 아닌 거 같다고 하네요

제 동생은 치료비라도 받고 싶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그 합의 본 친구한테서
피의자 두명 부모님 전화번호는 알아냈어요
그리고 형사님이 계속 동생을 애 다루듯이
두루뭉술하게 넘긴다는데 제 동생은 추후
처벌 여부 등을 제대로 알고 싶거든요
형사님이랑 통화할 때 녹취한다고 얘기하고
녹취해도 될까요?
제 동생은 피해자인데 경찰 측에서는 계속
사건을 축소하고 넘기고 하는 것도 좀 속상한데
그것도 어디에 민원 넣을 수 있을까요?
경찰 쪽이나 폭력사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도움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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