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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그리워 미칠것같아요

찐찌버거 |2015.03.14 10:43
조회 895 |추천 0

죽을것 같습니다..
19살 어린니이에 11개월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회사생활을 하면서 형들과 많이 일을하는데 제가 할줄아는것도 하나없고 말도없어 재미도없고 정말 도움이라고는 하나도 안돼는 그런 존재였던것같습니다. 저도 제가 이런 존재란걸 알기에 더욱 주눅이들고 자신감도 사그라 들었던것같구요. 그리고 요번주 화욜까지만 회사를다니게 됐습니다. 같이 지낼땐 잘몰랐는데 회사 형들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그동안 저를 많이 챙겨주고 배려해주셧다는게 이제서야 느껴지는 것같아요. 마지막송별회가 끝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많이 챙겨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하고싶었는데.. 끝까지 하마디 못하고 나욌네요.. 이제부턴 백수... 너무 힘듬니다 죽고싶은 심정이예요 매일 보던사람 매일 하던 일을 갑자기 못하게 되다니 아침에 눈을 뜨는게 이젠 좀 두렵습니다.. 백수 이틀째 되는날엔 눈뜨자마자 펑펑울었습니다 답답하고 막막하고 뭘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무작정 아무거나 해보자!' 맘을 먹어봐도 혼자서 뭘 어떻게 해야댈지 모르겠고 누구에게 고민털어놓을 사람 하나 없습니다..
저 왜 살까요.. 그냥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 한번 해봤습니다.
(글도 정리도하나도 않됐는데 읽어주신 분들 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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