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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단상담소에서 벌어진 성폭행 덮어려는 교회 자살만 부추긴 .~ㅜㅜ.

세상에나^^ |2015.03.15 20:02
조회 805 |추천 6
며칠전 접한 기사하나 이단상담소에서 이뤄진 성폭행..교회는 덮으려 회유..억압 결국 자살로 이어지면서 교회는 자살을 부추긴 꼴리 되었다서울 송파구 소재 00교회(예장통합)의 신도 L씨는 동 교회에서 운영하는 '이단상담소'에서 상담을 받는 회원입니다. 그런데 상담회원인 유부녀 M씨가 다른 회원인 유부남 C씨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사건 해결을 돕고자 나섰다가 도리어 왕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측에서 사건을 은폐하려고 자신까지 모함하자 평소 우울증을 앓던 L씨는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난 2월 21일, L씨가 숨진 채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모친의 집에서 발견되었다. 모친이 며칠 집을 비운 사이 홀로 와 자살을 한 L씨는 발견일보다 2~3일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한 L씨를 자살로 몰고 가게된 사건의 전말은 무엇이었을까요? 
유품을 정리하던 아내에 의해 발견된 L씨의 마지막 휴대폰 전화통화 내용은 이렇습니다. 
 L씨  : 저를 죽이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거고, 어차피 제 주변에 사람 다 떠났는데, M씨가 저한테 그런 말을 했어요, 일요일 날 자기가 C씨한테 성폭행을 당했는데 목사님한테 얘기해서 못나오게 해 달라, 목사님이 왜 알면서도 못 막고 있었나? 왜 보고만 계셨나? 우리 목사님은 돈을 쫒아 가는 거 아니냐? 나도 없지만 돈을 챙겨다 드리고 그랬단 말이야, 내가 너무 고민하다 보니까 눈까지 안보이고 그러는 거야, 너무 충격이 온 거지, 그래서 목사님한테 교회 안가고 교육 안 받는다고 문자 보내드렸어요, M씨가 독을 품은 것이 이해가 돼. (목이 메어 울먹이며) 혼자서 되게 고민 많이 했어요 진짜 도와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게 너무 한스러웠어. ​
 K집사 : 성폭행 당했다는 그런 소리 하지마. 그냥 덮어요. 그냥 얘기하지마, 서방 있는 여자를 뭐 도와주고 말고 해... L사장님은 M씨를 아껴. 그런데 그 사람이 M씨를 강간했어. 그것을 도와주지를 못하는 L사장님은 가슴이 아파. M씨도 그거에 대해서 더 이상 말도 못하고 안타까워해. 그것을 묻고 가자니 속은 상하고 갈등 생기다가 교육도 안 나가도 교회도 안 나간다고 목사님하고 나한테 얘기 했어. 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하는 내가 미워. 그래도 덮을 건 덮어야 돼. M씨 남편이 알아도 문제고, 모른 척 하는 것이 돕는 거야. 그냥 내비 둬요. ​​
K집사와 통화에서 L씨는 성폭행 사건 해결을 호소하는 자신을 강압적으로 회유하려는 사실에 괴로워했으며, 교회 측으로부터 따돌림의 대상이 되자 자신의 핸드폰을 켜놓은 채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라는 소리를 쳤습니다. 그 모든 통화내용이 녹음되어 L씨의 마지막 말은 결국 유언이 된 샘입니다.
L씨와의 마지막 통화자 K집사는 마치 L씨의 마지막 호소를 몰랐다는 듯 장례식장을 찾아 L씨의 죽음이 '종교문제' 때문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나 L씨가 자살직전 마지막 통화를 한 사람은 K집사였고 L씨가 간절히 호소한 것은 종교문제 갈등이 아닌 교회 내 성폭행 문제에 대한 해결이었습니다.
유족들은 유언장도 없이 갑작스레 자살한 L씨의 사망원인을 궁금해 하던 중 유언장 대신 남긴 L씨의 통화 녹음파일을 통해 L씨를 힘들게 했던 원이이 밝혀졌습니다.
유족들은 여린 심성의 L씨에게 교회 내 성폭행 문제를 쉬쉬하고 덮으며 따돌리는 현실은 너무나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간사건을 은폐하고자 L씨를 따돌리고 강압적으로 회유하려 했던 00교회(예장통합) 이단상담소에 대한 정확한 진상조사와 신속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출처 뉴스한국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503122150581065

안타까운 사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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