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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진상고객의 맨탈테러....

만수르 |2015.03.16 12:27
조회 211,752 |추천 361

쇼핑몰 진상들을 조심하자

 

기분좋은 월요일 ~남은  화수목금토일을 불길하게 만드는 상황이 방금 발생했다.

 

진상과의 통화가 끝나고 전화기를 부셔버리고 싶은 빡침을 참고 커피한잔과 키보드로 풀어본다.

 

후.............아줌마들 진정 빡친다.........

 

썰들어간다.

 

출근후 주말에 들어온 교환/반품상품들 확인중에 문제의 물건을 발견했다

 

몇칠전 등판에 프린트가 살짝 벗겨진다고 교환해달라고 했던물건이다.

 

분명 고객과 통화를 했을땐 편의점 한번 다녀오고나서 등판을 보니 프린트가 벗겨짐현상이 있다고 해서 그상태그대로

 

착불로 보내달라고한 상품이다 이통화를 고객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교환은 박스에예쁘게 와서 기분이 좋았지만 상품을 보는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점퍼의 뒷부분에 큰 프린트가 있는데 이걸 손으로 잡고 어찌나 심하게 비벼놨는지 원래 뻣뻣한 원단이

 

아주 흐믈흐믈하게 되고 선명한 구김과 손자국들로 수건를 만들어 놨다. 이건 상등신이봐도 회손이다. 밀려오는 깊은 빡침..... 

 

 우리는 상품을 보내기전 꼼꼼하게 검품을 하기때문에 저런 상품을 절대 !!네버 !! 나갈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상품하자로 반품들어오는 상품은 손에 꼽는다

 

저런 상태로는 절대 나갈수가 업다.

 

멘붕상태를 커피로 진정시킨다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거니 구입한 아들이 전화를 받는다 그래서 상황 설명을 했다.

 

분명 우리와 통화를 했을땐 살짝 편의점만 다녀왔을 뿐이라고 그러시고 살짝 벗겨짐 현상이 있다고 해서 두말없이

 

그상태 그대로 착불로 보내달라 했는데 지금온 상품을 확인해 보니 회손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역시나....예상대로 고객은 진상으로 변신했다.갑자기 높아지는 언성과 격한말투 자긴 입고 편의점난 다녀왔는데

 

무슨 말이냐며 불량물건 보내고선 무슨말이냐며 " 이사람들 안되겠네 그런식으로 장사하세요?"  도발을 날린다.

 

죄송하지만 교환이 안되십니다. 최대한 상냥하게 대응했지만 옆에있던 고객의 엄마에게 저화를 토스!!!!!!!

 

후...... 일이 커지겠구나 했다.. 사실 몇칠전 교환전화도 고객엄마랑 했는데 그때도 살짝 말투나 억양이 짜증섞인 말투라

 

두려웠는데...역시나.....진상이었다.

 

이아주머니는 받자마자

 

이봐요! 불량을 보내고선 무슨 교환이 안되요!

 

당장 새걸로 보내요!

 

윽박 지르면서 이야기를 한다. 나참... 살다보니 이런 아줌마도 있구나..

 

전화기를 30cm는 띄었는데도 쩌렁쩌렁하게 울린다. 그아줌마 목소리에서 광기를 느껴버렸다.

 

교환이 안된다고 다시 말하니

 

소리를 지른다 "신발!!!!!!!!!!!!!!" 이런다............. 군인인 아들이 옆에 있는데 윽박을 지르며 욕을 한다

 

그러면서 하는이야기가 사장바꿔!!!!!

 

안바꿔!! 사장 핸드폰 번호내놔!! 이러길래 사장님 개인번호는 알려드릴수 없다고 하니

 

사무실 찾온단다 어이가 없다. 그러면서 하는이야기가

 

1차스킬 전화로 하니 만만하냐며 사무실 업어버린단다 사무실 어디냐고 물어봐서 친절하게 답해줬다

 

다시한번 사장 전화번호 까라고 윽박지른다 그래서 안된다고 다시말하니

 

2차스킬 나도 옷장사 해본사람이야!!!! 어딜이런옷을!! 그리고 나지금 프린트일하는 사람인데 프린티가 벗겨져!!!

    우오오오오!!!!! 당장 새걸로 바꿔!!

     (미친 아줌마 프린트는 개뿔 누가봐도 뻥이다 프린트 하는 아줌마면 프린트 과정을 설명하면서 나한테 왜벗겨지는지 말해야지

     저렇게 말하면 나 도라이에요~~~~ 하는것 같다. 그리고 택배보낸 주소가 그집이 장사하는 가게다. )

 

  대답해!!! 지금당장 새걸로 보낼꺼야 말꺼야 대답해!!! 이러고 있다 

 

  똑같은말 무한 반복 여기서 맨탈붕괴.........아.......신발...

 

3차스킬 자기가 하루에 60만원씩 번다고  나지금 너네 사무실 찾아갈테니깐 새옷준비하고

 

  일접고가니깐 60만원 배상하라고 소리소리를 지른다

 

나도 더이상 귀도아프고 나의 맨탈을 잡고 흔드는 이아줌마를 감당하기엔 나의 스킬이 너무 부족하기에

 

알았다고 그냥 교환해준다는 말을 해버렸다.후.....................

 

아줌마는 당당하게 언제까지 보내라며 꼼꼼하게 검품하고 언제보낼지 연락하란다... ....

 

미친..... 이런 엄마 밑에있는 자식은 몰보고 배웠을까.......

 

하긴.... 20살 넘었는데 교환전화도 엄마한테 부탁 지들이 회손하고 진상떠는것도 엄마한테 부탁하는걸 보니

 

안봐도 비디오다..

 

후...............................

 

30분동안 이아줌마의 돼지멱따는 목소리로 내소중한 고막과 맨탈을 생각하니 눈앞이 컴컴하다..

 

정말 이아줌마는 미친거같다 드라마에서만 보단 개진상을 내가 만날줄이야 이아줌마도 장사는거 같은데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후................. 아 월요일 아침부터 재수가 없구나

 

사장님에게 달려가 씩씩거리며 고자질하니 아줌마를 이기는건 할머니밖에 없으니 그런건 싸우지말고 그냥 해주라고 한다

 

덕분에 사장님과 저녘에 소고기 먹기로 했다.... 고마워요 십센치 아줌마  인생 그따구로 살지말고

 

벽에 똥칠할때까지 사세요 혹시..... ㅁㅁ전기 조만간 개진상 만나면 나인줄 아세요

 

 

 

 

 

추천수361
반대수64
베플18|2015.03.16 18:10
회손시켰으니 명예회손죄로 회손 시켜버리세요. 아님 회방을 놓던지... 소화 안되면 회스탈을 드시고 그 아즴마는 갱년기인 거 같으니 회라민 Q 먹으라 하시고.. 그냥 훼 떠 버린다고 겁주고 훼사 차원에서 대응을 하시던지 훼초리로 때리던지.. 잘못을 훼개하라고 하세요.
베플JenJen|2015.03.16 18:08
당신 맞춤법이 내 멘탈을 테러하네요. 회손 좀 심하지 않냐??
베플ㅋㅋㅋ|2015.03.16 18:26
회손 대박이닼ㅋㅋㅋ 오타인 줄 알았더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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