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3년정도 헤어진지 3개월정도 지났습니다.
제가 취업을 하게 되서 타지로 가게 됐는데 전남친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제가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도록 유도하면서 계속 미안하다는 말만해서 결국 헤어지게 됐습니다.
저도 제나름의 삶을 살면서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친구가 하는 말이 전남친이 저랑 사귈때부터 저 몰래 여자랑 연락을 했다더군요.. 제 앞에서는 항상 자기는 여자번호 같은 거 없다는 말을 항상 했습니다.
그런데 더 충격인 것은 다른 사람들한테 헤어진 이유를 전남친이 먼저 헤어지자고 말했지만 제가 타지로 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말하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웃긴건 저는 전남친과 헤어짐을 생각해본 적이 없고 오히려 저는 전남친이 취업할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제가 화나는 것은 헤어질 때 저한테 받은거 돌려달라고 하던 그 찌질한 모습이 있는데 지금 학교에서는 엄청 쿨하고 멋있는 척을 하고 다닌다는게 되게 화납니다..(심지어 받은 것도 엄청난 고가가 아닌 몇천원하는 정도를 돌려달라고 했었죠)
저는 화가나서 전화를 해서 퍼붓고 싶은데..다들 주변에서 전남친이 제가 미련이 있어서 전화를 한것이라고 오해를 한다고 전화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저만 지금 화가 나서 너무 힘듭니다..쓸데없는 감정소비라는 것을 알지만..
어떻게 해야 전남친한테.....복수아닌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