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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의 이상한 행동 제가 민감한건가요?

이건뭔가 |2015.03.17 15:44
조회 92,711 |추천 119

제목과 카테고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결/시/친을 많은 분들이 보신다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씁니다

 

저는 20대초반이고, 이제 사회생활한지 막 2년차에 접어드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희회사에는 이상한행동을 보이시는 과장님 두분과 직장동료 남자분 한분 이 계십니다.

 

과장1,2 사원3 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1 은 아내와 별거중? 이혼?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나이는 40후반 50대초반이시구요,

 

제가 바로 밑에 직원이라 첨엔 잘챙겨주셔서 .. 잘챙겨주시는 분이있어서 좋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회사생활을했지만 갈수록 도가 지나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1. 밤(9시?10시 늦으면11시정도.)만되면 일주일에 3-4회정도 카톡을하십니다

집에들어갔냐, 밥은먹었냐, 운동갔냐, 등등 카톡이옵니다

 

제가잠들어서 혹은 불편해서 다음날 답장드리고 하면 왜 자기답장 늦게했냐,

그러셔서 제가 잠들어서 지금답장보내드리는거라고 말씀드리니 저한테 뻥치지말랍니다.

 

첨엔 딸?로 생각하셔서 잘해주시나보다.. 했는데.. 밤만되면 저렇게 카톡을 보내시니 정~말많이불편합니다 .

 

과장님2은,

부부 관계에 대해 그렇게 얘기하십니다.

제가 사무실에 혼자있거나, 혹은 다른직원분들도 함께 계실떄 서슴없이

 

발딱발딱 섯네마네, 오늘은 아내를 사랑해주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햇네,

 

딸 잠X를 초등학교때까지 닦아줬는데 아들놈 고X는 막박박 닦아줘도됬지만

 

딸 잠X는 조심스러워서 살살닦아줬다는둥,

 

딸뻘인 제앞에서 저런말을 서슴없이하십니다.

 

최대한 마주치지말아야지 말섞지말아야지 하면서 일시키실땐 무표정으로 하곤했는데

 

지난 설날에 사과를 다들 나눠주시면서 저한테는 왜케 인상쓰냐고 웃으면서 일하자며 어깨를 톡톡

 

치시더라구요, 저한테 하는건 약한거랍니다.

 

다른여자직원한테는 아내랑 친해지라면서 자기아내가 자기가 얼마나 잘하는지 말해줄거라면서,

 

등 ...

 

그런얘기 할때 싫은티도 내보고 했는데 달라진건 없습니다..

 

사원3은

 

저를 입사때부터 엄청 챙겨주던 오빠같은 선배입니다.

 

사무실은 달라도 자주 이야기도하고, 밥도 같이먹는 그런사이입니다. 단둘이먹는건아니구요

 

사무실에서 마주치면 한대씩 툭툭 건드리고 장난은 치는데..

 

어느순간부터 밥먹을때마다 제옆에와서 제허벅지를 손으로 툭툭만진다던가,

 

제가살이좀 마니빠졋는데 살 마니빠졋네 오빠가확인해야겠네~ 하면서 쪼물딱 거리는 제스처를합니다.

 

니킥날리듯이 자기 무릎으로 제엉덩이를 툭툭치기도하구요,

 

제가진짜 개변태새끼냐고 하지말라고 그거성추행이라고 말을해도 장난인줄 압니다.

 

가끔 껴안을려고도하고, 저번에는 저한테 모텔이름 대면서 거기아냐면서 거기갈까? 이런장난도 치길래

 

정색하고 미친거아니냐고 해도 그게 다장난으로 그러는줄압니다. 아 ㅡㅡ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정말 변태 또라이 집단같습니다.

 

과장님 1,2, 사원3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것인지..

 

직장을 관둘것도아니고.. 자칫하면 멀어질까 두렵기도하구요.......

 

정말바보같네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ㅠㅠ

추천수119
반대수11
베플ㅇㅇ|2015.03.18 18:48
우와....회사 전직원이 저러기도 쉽지 않은데. 완전 고소감.. 연봉 4~5천쯤 되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직업 아니면 이직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베플ㅡㅡ|2015.03.17 16:29
어려서 반응 보이는게 재밌어서 짓궂게 구는 거예요. 이제부터 무조건 업무외 카톡은 답 하지 마세요. 왜 카톡에 답 안보내냐고 하면.. "저도 퇴근해서 제 개인생활이 있는데.. 업무상일 아니면 개인적인 카톡은 답 못드려요. 그런걸로 뭐라 하지 마세요."라고 딱 잘라 말하고..절대 카톡 답하지마세요. 야한 얘기 하건말건 표정 변화하지말고 그냥 일만 하세요. 만약 뭔가 야한 농담 물어보면서 기대하는 표정이면.."별로 답하고 싶지 않네요."라고 딱 잘라 말하고 다른일하세요. 그리고 계속 터치하고 그러면... "나 진짜 내몸 건드리는거 싫어요. 00씨 때문에 그만둬야 하나 지금 심각하게 고민 들고 있으니까.. 나 그만두고 나가는거 보고 싶으면 계속 성추행 하세요.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나가는 사유는 사장님께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나갈 거예요."라고 화내지말고 차분하게 말하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사장님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성추행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말씀드리구요. 님이 어리고 귀엽고 얼굴 빨개지고 하는게 재밌고 웃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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