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ㅜㅜ 음체로 쓸게요 양해말씀 먼저 드립니다. (회사라서 빨리 써야 해요 *_*)
결혼을 전제로 만난 저희 둘, 저 29 오빠 32 연예기간 만 1년
근래 특별한 일은 없었고 2월 들어서부터 회사생활 힘듬, 그만두고 싶다 슬럼프다 외침
전 회사생활 외에 투잡도 함(주말에만 하는) 근데 열심히 돈을 모으는이윤 결혼자금 때문임
오빠도 알고있음 입버릇처럼 둘다 내년엔 결혼하자 이야기 하곤했음
발단은 저번주 일요일 3/8일
만나서 포항놀러갈만큼 사이좋게 지내다 저녁에 다툼
회사생활 힘들다 이야기 하다 의견충돌남 (결혼을 앞당기자 이야기 해주길 바랬음 ) 근데
오빠 못알아들은듯, 취미생활 가져봐라, 그만두고 하고싶은거 해라, 돈 다까먹음 다시 회사가고 그럼 결혼 미룸 되지 않냐 해서 서운했음(그럼 결혼 언제하고? 차라리 결혼하고 뒤에 생각하면 안됨? 하고 속으로 생각 수천번함) 저 서운해서 다음에 이야기 하자 하고 기분상해서 둘다 집 돌아감
3/9일 아침 사이 끝장나게 좋음, 오후 좋음 그러다 오후 3시경 통화하다 다툼
제가 회사와서 힘들어하니 오빠가 그만두라 하길래 솔직하게 이야기 함 결혼 서두르자고 이야기 해줌 좋았지 않냐고 그랬더니 아직 내가 준비가 안됐다 오빠 맘이 찢어진다 말하고 일때문에 끊음
아무래도 기분이 그래서 퇴근때까지 연락 서로 없음
퇴근 후 6시 반경 전화먼저 함, 바쁘다 함, 잠들때까지 연락 제대로 안됨 ,저 화났음
3/10일 화요일, 다음날 종일 서로 연락 안함
이정도 할만큼 화났나 내가 심했나 싶어 퇴근하면서 먼저 전화함 장난치고 했으나 잘 안받아줌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은 듯 대답 성의없고 일 마무리하면 연락준다 함
기다렸는데 두어시간 뒤 연락오더니 바빠서 늦게 끝날거 같다 함 , 참고 기다렸는데
집왔다고 톡 몇통하고 마지막 답문 삼분만에 써 보냈는데 그뒤 톡 안읽음
자는가? 생각하다가 화나서 폭풍톡함
맘대로하고 살라고 연락이 기본인데 힘드냐고 그럴꺼면 꺼져줄테니 잘살라 했음
그리고 정말 열이 받아 그 즉시 폰 일시정지 걸음
답문 3~5분 사이 했는데 안읽고 자는 경우 다반사, 바쁘다고 연락 잘 안되고 평소 연락에 예민함
몇번 이야기 했는데 차라리 니가 이해해주면 안되냐고만 했음 , 자꾸 반복되니 못 참겠음
3/16일 월요일이 옴, 친구랑 술 마시다가 오빠 이야기 했는데
친구가 답답해서 오후 11시경 오빠 어디야 톡함 읽지 않음
3/17일 화요일 오전 오빠한테 씹혔다고 친구 톡옴, 오후 5시 일시정지 품
진정하고 톡을 보냄 제멋대로 행동해서 미안하다고 화나서 휴대폰 정지시키고 이제 풀었다고
오빠를 사랑하지만 연락가지고 자꾸 문제 만들면 더는 힘들것 같다고 오빠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랬는데 오후 10시가 되도록 톰 안봄 , 이 정도 하니 자존심은 모르겠고 답답해짐
전화 열통 하고 톡 더 보냄 오빠 이야기 쫌 하자 ,읽지 않음 전화도 받지 않음
친구 톡은 읽고 씹었다지만 내 톡은 확인도 안했음, 전화도 꺼져있는거 아닌데 안받음
그리고 오늘 아침 다시 확인 하니 아직도 톡 안 읽음,
이쯤하니 맘 정리해야 하나 싶던차에 회사 언니가 오빠 동굴 들어간거 아니냐 함
남자 마음 잘 모르겠음,
싫으면 싫다 그것도 싫음 읽기라도 하던지 왜 사람 무시하고 쳐다도 안보고 있는지 모르겠음
동굴인지 그냥 무시하고 쌩까는건지
남자분들 읽고 조언 쫌 주세요
자주 다퉜지만 잘 만났는데 ,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