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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차단해야 하는 사람

봄봄 |2015.03.19 12:18
조회 1,157 |추천 0
헤어진 후 꼭 차단해야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바로 제 전남친같은 사람...
여자문제로 처음 헤어졌을 때, 단순친구니 뭐니하며 변명하고 오해라길래,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믿고 재회... (말보다 행동을 믿어야했는데...)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이성친구들 연락 잦으며, 그들을 만날 때는 연락두절(남자인 친구들 만날 때는 절대 연락두절이 되지 않더군요.)  다시 헤어졌는데, 6개월을 매달리며, 그 친구랑 다시 연락하거나 볼일 없다하길래, 바보같은 저는 이제 친구라는 건 믿지않지만, 그 여자분에게 차였나보다 하고 받아줬어요.  "고맙다. 내가 더 잘할께." 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여자문제로 헤어졌고, 두번째는 여자문제+연락두절로 헤어졌는데, 더 잘한다던 사람이 생일도 기념일도 챙기지 않으며, 나랑 있을때 다른 여자분들이랑 문자나 카톡하며 그여자분들이랑 만날때는 당연 연락두절...
그리고 헤어졌는데 1년이 넘도록 연락옴.  제정신이 아닌가 봐요.  더 잘한다고 매달려선, 바닥을 찍고도 심심할 때 연락하면 받아줄거라 생각하는 뻔뻔스러움에 치가 떨려요.  매달릴 때 하는 말은 믿지도 마세요.  받아주면 1주일이나 한달 지나면 전과 똑같으면 양반이고, 전보다 더 못한 사람도 많으니까요.
한번쯤 재회를 하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서로의 소중함을 알고, 함께 더 잘한다면...  하지만 재회를 거듭할수록, 더 힘들게만 하는 사람은 차단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좋아했던 마음, 좋아했던 시간들까지도 부끄럽게 만든 사람...  반신반의하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놓지못했던 내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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