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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 이런가요..

ㅇㅇㅇㅇㅇ... |2015.03.20 12:04
조회 259 |추천 0

급하게 쓰느라 오타랑 두서없어도 이해해주시고 조언 많이 부탁드릴께요...

 

전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생일이 빠른이라 일찍 졸업해서 19살때부터 알바를 다니다가 작년 4월부터 개인병원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근데 제가 한달 수습기간 끝나자마자 같이 일하시던 간호사분이 그만두시고 그후 몇명의 간호사분들이 오셨지만 다 한달도 안되시고 그만두셨어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거의 1년이란 시간을 혼자 일했네요...

병원이기도하고 5인미만 사업장이라 월차, 근로시간 제한 없는거 압니다...

공휴일이랑 일요일만 제외하고 다 출근하는데 가끔 너무 쉬면 병원운영이 힘들다고 남들

다 쉬는 공휴일에도 일합니다..작년 현충일에도 나오라해서 나왔는데 저희층에 저희병원만 문 열었더라구요..환자 두분이 오셨는데 왜 문열었냐고 놀라시구요..

추석때는 저한테 나오라고 못하니까 혼자 나와서 환자 봤더라구요...

근데도 전 아무말없이 기분나쁜티도 못내고 일하고있네요..

아파도 병원가라는 말만하고 안보내줍니다..지금 사랑니가 너무 옆으로 나와서 사랑니가 나올때마다 턱관절쪽이 아픕니다..근데도 못가고있어요..제가 병원다녀오거나 아파서 쉬면 일할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요...

 또 어릴때 많이 배워두라면서 일끝나면 공부하라고합니다.

근데 시간줘야 공부를 하죠...원래는 7시까지인데 환자가 늦게 온다고 가끔 8시까지 진료합니다.

토요일은 4시까지인데 환자가 4시넘어서 도착할꺼같다고 기다려달라해서 5시30분에 끝났네요..

돈독이 오르신건지...가끔 환자가 없으면 10분정도 일찍 끝내주십니다.

그걸로 자기는 저를 최대한 배려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제가 어디까지 참아야되는지 모르겠어요..

환자가 잘못해도 무조건 제탓으로 돌리고 원장이 잘못해도 제가 똑바로 안했기때문이라고합니다..

또 맨날 말이 달릅니다...

같이 일할사람 구해주신다고 올렷다고 하셨으면서 직원채용공지 올리지도 않았어요..

이번 설날에도 그냥 토요일까지 껴서 5일 쉬자 이래노코 그 전주에 토요일도 나오시라하고

직원 뽑으면 한달에 2~3번정도 쉬게 해주신다면서 다시 한번이라고 바꾸십니다..

어차피 직원 뽑지도 않았지만요..

점심시간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인데 갑자기 요즘 환자없다고 1시까지 무조건 받으랍니다.

점심시간 12시 30분부터 한것도 직원배려 때문이였다고 하네요...

매일 말은 환자없으면 쉬거나 하고싶은거 하라해노코 정작 잠깐 쉬고있으면 나와서 이것저것

트집잡아요...

아무래도 제가 전에 분한테 인수인계받은것하고 원장님께서 원하시는게 다르셔서 그러실수있어요..

근데 너무 심하게 하세요...

다른환자분들도 다들 저보고 꼼꼼하고 일 잘한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나쁜말로 갑질을 하시는거같아요..

원장님 하실일만하시고 절대 안도와주시고 환자분들께서 같이 간식으로 먹으라고 한것도

자기가 다 가져가서 가족들이랑 먹어요..

또 저는 점심시간에 아직 일이 남아있어서 일하고있는데 자기는 옷이나 책사러 나갔다오고..

가끔 나가서 자기혼자 밥먹고와요 전 기다리느라 안먹고 있었는데...

요즘은 잔소리가 너무 심해지시고 환자가 별로없어서 받은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셔서

안그래도 작년부터 약먹어도 안사라지는 자반증이 다시 심해지고

매일 너무 피곤해서 집가서 집안일하면 기절하듯이 자고 혼자 일해서 무거운것도 제가 다 들고

 하니까 관절들도 아픕니다...

사회생활이 처음이다보니까 원래 다들 이렇게 일하는건가 싶어요...

다들 주변에서는 저보고 이건 너무 심하다고 그만두는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정말 그만둬야할지..전 1년 더 다니고 퇴직금으로 제가 공부하고싶은거 할려고하거든요...

여기 다니면서는 공부는 생각도 못할꺼같고...

위에 일들만 아니면 정말 일하기 좋은곳같은데...저런일 그냥 1년더 참고 일하는게 나을지

고민이예요...돈을 생각하고 판단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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