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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전역 두달 남기고 흔들리는 마음, 어찌해야 될까요?

제자리걸음 |2015.03.20 20:26
조회 2,154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남자친구랑은 200정도 만나고 제작년 여름에 입대하였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 약 두달 뒤 전역을 앞두고 있구요.

그런데 요즘 정말 혼란스러워요
기다리는 시간동안 단한번도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식었던 적은 없었는데 최근 5개월.. 작년 11월 부터 갑작스레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껴지면서 지금까지 이러고 있네요

다른 이성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갑자기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더니 휴가나와서 늘 저랑 보내는 것도 달갑지 않고 혼자있고 싶어지기만해요

게다가 마지막 계급을 달고 나니까
포상휴가.. 정말 자주 나오더라구요

그럴때 마다 회사 스케줄 남자친구 휴가날짜에 맞추어 잡고 하는것과 특별한 데이트 없는 밥먹고 영화보기,한결같은 날들에 지쳐버린 것 같아요

권태기겠지.. 지나가는 과정이겠지 생각하고 지금까지, 아니 현재까지 노력 중입니다만 도저히 맘이 잡히지 않아요

요즘 군대 기다리고 잘 만나는 분들 계셔서 조언을 듣고 싶어요
이제는 내가 한사람만 만나야하는건가? 라던지..다른 이성 만나고 싶고 새로운 만남, 여러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고 있는데
어떤것이 맞는것일까요?

전역 다와서 헤어지는것이 아깝다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저 정말 진심으로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요

경험 있으신 분들께 충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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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글 올립니다

참고로 남자친구는 한결같이 연락잘하구요 , 나와서도 늘 저만 만나려 하구요 연락이 소홀지기는커녕 저를 미래의 배우자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거하나는 확신해요
제가 마음이 변하고 있지,남자친구는 더 저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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