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누님들!!
현재 20대 중반인 남자사람입니다.
제 주위분들은 이런 경우가 없어서 조언을 못구하여 형누님들께 부탁해봅니다.
제가 이 글 쓰려고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평소에 눈팅만 하다가 요새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가입까지 하고 글씁니다 ㅠㅠ
제가 현재 노동고용부에 한 회사 대표를 신고? 는 아니고 진정서를 제출해서 다음주 수요일까지 노동부에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진정서를 제출하게 된 계기는 제가 작년 5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한달반정도 서빙일을 했습니다.
면접은 친한친구가 미리 대표한테 "이친구는(저) 200 안주시면 안할거다"라고 말을 해놨었데요.
면접날 갔더니 거기 대표도 자기가 알아서 잘 챙겨주겠다 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월급을 딱 정했어야 했는데 친구만 믿고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일단 일을 시작했습니다.
여긴 10일마다 월급 날이어서 5월 월급을 6월10일에 받는건데 5월에 일한 보름치가 겨우 50만원 들어왔더군요.
그래서 대표님께 여쭤보니까 장사가 너무 안되서 나눠서 주겠다. 이러시길래 알겠습니다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보름이 지나도 안넣어주시길래 또 여쭤봤더니 돈이 없다 부인 카드 압수됐다 이러시면서 하소연을 하시는겁니다...
너무 안되보여서 그럼 기다릴테니까 천천히 달라했습니다.
근데 일단 저도 돈이 없어서 여기서 더이상은 일을 못할것 같아 정중히 말하고 다른 직장으로 옮겼습니다.
이 사장을 믿고 기다려준 이유는 이쪽 사장 아들도 같이 일했기 때문에 도망은 갈수 없다 생각해서였습니다.
한달반 일했으니까 제가 계산한걸론 300인데 제가 면접때 월급을 딱 얼마로 안정했으니까 얼마를 더 받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300으로 치면 9달동안 이 사장님 이름으로 들어온 돈은 120입니다.
그럼 180을 더 받아야하는데 이상태로는 내년까지도 못받을것 같아서 신고했습니다 ㅠㅠ
이 사장이 지금 신고한것도 알고있는데 180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바보처럼 월급을 딱 안정해서 더 적게 받더라도 돈은 받을 수 있울까요?? ㅠㅠ
너무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형누님들
정말 신고하기 싫었는데 적은돈이 아니고 맨날 하는말이 언제까지 주겠다 주겠다 이러시는데 더이상은 못참겠어서 신고했숩니다.
문자 첨부 하고요. 카톡 내용도 있는데 이름 가리는법을 몰라서 글로 쓸게요.ㅠㅠ
제가 신고했다고 하니까 제이름 부르면서 너무한거 아니냐고 답변이 와가지고 너무 열받는 마음에 9달이나 기다려줬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뭐냐 이런식으로 답했는데 너무한건가요... 진짜 돈이 없는건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