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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겁니다.

말하는데로 |2015.03.23 00:30
조회 295 |추천 0

헤어진지 오늘로 딱 한달입니다.

대학에 들어가 착하고 정많은 여자친구를 사귀게 됬습니다..

연애기간은 300일조금 넘었죠..

그리 길지않았습니다..

자주 싸웠고

몇번이나 헤어졌다 다시만났지만

힘들때 서로 기댈수 있는 믿음이있었고

서로가 서로를 누구보다 더 잘알기에

같이있을땐 가족보다 편안한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한달전에 헤어졌습니다.

주변에서 제가 헤어졌다고하면

그렇게 서로 좋아했으면서 왜 헤어졌냐고 묻습니다.

그럼 전 답할수없습니다.

왜냐면

 

전 한달뒤에 군대에 갑니다.

저한테 아는 누나가 한분 있었습니다.

그 누나는 전 여친처럼 정이 정말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 누나의 남자친구가 작년에 군대에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간간히 그 누나를 볼때마다

그 누나의 퉁퉁 부운 두눈을 볼수있었습니다.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때문에

내가 돌아올때까지 저렇게 눈이 부어있으면

전 정말 돌아버릴것 같을테니깐요.

 

2년은 너무 힘든 시간인데

너만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에게 한달전에 했던

2년뒤에 다시고백한다는 그 약속 지킬거야

너 말대로 난 바보니깐

너가 챙겨줘야돼

약속잊지마 다시돌아갈게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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