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밖에안되는건 없는게 맞다
나이가 점점 먹어갈수록 그렇다.
사랑에대한 간절함 절실함은 요즈음 청춘들에게 어울리지않는다
추억이 중요했었고 더 감수성 풍부하던 조금더 어린시절에나
우리는 너아님 안되라는 말을 한다. 순정을 강조하는 우리한국에서
순정을 보이는듯한 자신의 모습도 맘에 들었을것이다.
지나고보면 너아니여도 된다. 너뿐여야한다는건 애초에 존재하지않는다.
우리의 사랑에 대한 집착은 자신을 부정한것을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그저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고로움을 또 하고싶지않기 때문이다.
잠시의 외로움도 못참겠을 뿐이며 사랑은 단지 순간의 호르몬장난이고
다들 각자의 자신만의 이유로 상대가 필요하기때문에 잡고있는것이다.
그자리는 회사의 인력교체만큼 손쉽게 바뀔수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린 필요에 의한 연애를 한다.
결혼을 위한남자 안정을위한남자 외로움을 잊게해줄남자
그게 누구던 자신의 안정만 찾게해준다면 상관없어진다.
이 사실을 점점알면서 약간은 서글퍼지기도 하고
약간은 안도감을 느끼기도한다.
드라마나 영화같은건 세상에 없다
덕분에 우린 상처에도 무뎌질수있다.
드라마나 영화같은 이유의 상처로 무너져있기에
세상은 너무 빡빡해졌으며 그런걸 느낄 여유가 다들 없다.
그저 연애나 사랑은 빡빡한 세상을 버텨나가는 수단이되고
우리는 다들 그저 사랑을 연기하고 믿는척하며
자신의 이득을위한 행위를 사랑으로 포장한채
그렇게 살아가고있는것 아닐까 생각이든다.
이런글봤는데 동의하시나요...